사장의 일 - 모든 책임과 정면 승부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장에게 바치는 책
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 김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어떤 보직을 받고 과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하는 중에 읽은 책이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이 내 책임이라는 것이다. 잘해도 못해도 그것은 모두 내 책임이라는 것이다. 누구 탓이 아니라 나의 탓이라는 것이다. 맑은 날에 눈이 내려도 내 탓이라는 것이다. 결국 직원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치와 더불어 산다는 것이다.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장은 무중생유(無中生有)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솟아날 구멍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결국 경영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사람의 행동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참으로 간단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파트별로 짧게 읽고 성찰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정말 하루에 하나라도 생각하고 실행하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이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목표점을 가르쳐 주고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전력투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말 마음 속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행복하다

사장이 되었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직장을 옮기거나 자신에게 변화가 있을 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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