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경허와 그 제자들 - 살림지식총서 452 살림지식총서 452
우봉규 지음 / 살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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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엇인가 다름이 있다.

큰 스님의 길을 읽는 다는 것은 본인의 뛰어남도 있지만 후학의 고생이 있다는 것이다. 경허스님이 왜 이 새대의 기둥이 되었는지 우리에게 누엇을 남겨는지 알게 되었다.

중간 중간 잛은 문장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결국 범상치 않는 용어 들이라는 것이다. 무심코 들을 때와 주변의 상황을 고려하여서 들을 때의 차이는 사뭇 크다는 것이다. 정말 큰 그릇은 역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경허와 제자수월, 혜월, 만공, 한암 큰 그릇 밑에 큰그릇이 있어 역사에 남는다는 것이다.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무주상보시

큰산은 결코 누구도 마다하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상락객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난 누구인가를 고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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