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 현명하고 우아한 인생 후반을 위한 8번의 지적 대화
마사 C. 누스바움.솔 레브모어 지음, 안진이 옮김 / 어크로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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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젊었을 때 나이들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지나가서 후회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 보다는 좀 일찍 알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것이다.

 한번쯤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한다. 주변에 자신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얼마나 있을까? 또 그런 사람들 중에 진정한 친구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진정한 친구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는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자신이 주변에 남기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남길 것이 있다면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나이 들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행동하여야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 책이다.

친구는 자신의 성격과 주변 환경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과연 진정한 친구라고 이야기할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깊이로 나누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삶을 사는 것은 어느 목적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는 것이다.

주름살은 인생의 끝이아니라 지혜와 유머와 사교성의 증거라는 점

현명한 나이듦은 과거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과정를 표현 한것이다.

나이듦은 자기 모습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는 과정이다.

노년을 슬기롭게 사는 것은 자립성, 감정표현의 절제, 사랑하는 사람입장에서 보기를 잘하는 것이다. 

넓은 부분에서 자신을 돌이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삶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해준 책이다. 50대의 중년이 읽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계가가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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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말 공부 - 무조건 성공하는 회사를 만드는
고야마 노보루 지음, 안소현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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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기업이 있는데 왜 사장이 중요한지 알 것 같다. 그리고 그들에게 읽어봐고 권하고 싶고 조만간 몇명에게는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사장의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직원에게 전달된다. 그리하기 때문에 사장의 크기에 따라 회사는 변화한다는 것이다.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 점을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 속에 있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꼭 꼬집은 책 이다.

중소 기업 사장은 읽어 보고 자신의 회사와 비교해 볼 피요가 있다는 것이다. 꼭 사장이 아니어도 임원급이면 읽고 자신의 회사랑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회사의 수준은 사장이 제일 잘 알고 방향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모르고 있으면 숨은 사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고민해보아야 한다.

총을 파는 회사와 총알을 파는 회사 좋은 비교 대상이다. 정말 고민할 사항이다. 사장은 회사의 얼굴이다. 사장의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고 조직을 운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의 5년 후를 본다면 답은 쉽다는 것이다. 아니3년 후만 보아도 된다고 본다.

사장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년 아니 5년 후에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고민을 하는 자리 아닌가 싶다.

읽고 비교하고 생각하고 답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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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을 바꾼다 - 탁월한 질문을 가진 사람의 힘
앤드루 소벨 & 제럴드 파나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어크로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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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모든 대화의 성과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일방적인 서술도 있지만 적절한 질문만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한차트 읽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의 답을 써보는 스타일로 책을 읽어야 한다.

나 자신도 이런 식으로 읽다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읽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정리하는데 의외의 답하지 못하였고 또 고민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엤다.

과연 난 어떻게 살아왔는가 나의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등 자신의 지나온 삶과 함께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책 읽는 재미가 솔솔했다.

가장 답하기 힘들었던 것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였는가 였는데 쉽지 않았다.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과연 맞냐 하는 생각에 답이다라고 말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삶을 움직에게 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각자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질문이 있고 답도 있겠지만 평생을 움직이는 답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많은 일들을 하지만 크게보면 도로무공이 많고 그것을 위해 집착하면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돌아볼 필요가 있고, 현실에 충실하며 언제나 선을 행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그만한 것이 쌓인다는 것이다. 인생 자체가 대담한 모험이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각성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 자체가 훌륭한 경청자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겸손하고, 호기삼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경우를 돌아보아야 한다.

미해병대의 구호 semper fidelis (언제나 충성)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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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이 세상을 바꾼다 : 포용 공간 혁명
천의영 지음 / 공간서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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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가 직접 서명 한 감사의 선물을 교육 종료시 받았다. 작가님이나 주는 분이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받는 순간 행복함을 충만했다. 나와 무관한 것인줄 알았던 세상을 알게된 좋은 계기였다. 무심코 건물을 보았는데 한 번 더 생각하면서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책을 읽으면 내가 모르는 부문과 알고 있는 부분을 깨우치게 하는데 이번 책은 정말 모르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러나 어렵다 생소하다고 하여야 하나 ~~~

건축을 하는데 인류를 연구하는 느낌이랄까 역사의 히스토리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무심코 지나 갈 것이 하나도 없다. 심부재언이면 시이불견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더 확신하게 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적인 일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먼저 생각할 것을 알게 되었다.

기여자를 주인공으로 참여시켜라

특이점을 만들어라

핵심정신을 만들어라

경계를 없애라

포용할 공간,시스템을 만들라

호기심을 불러 일으커랴 등 건축에서 배운 것을 공공 일을 할때 써 먹을 수 있는확실한  기준을 만들수 있었다. 

책를 읽고 나름의 기준 또는 나를 깨우치게 한 계기 등에서 행복을 찾는다

감사하는 마음이 항상 모든 것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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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조던 B. 피터슨 지음, 강주헌 옮김 / 메이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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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논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읽기는 쉬우나 쉽지 않은 책이다.

 단락씩 읽어보고 음미하면서 자신만의 원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책이다.

참 오랫 동안 읽은 책이다. 내용이나 접근법은 쉬웠으나 나를 접목해 보면 답이 쉽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냥 개념없이 이야기하거나 살았구나 또는 앞으로 어찌하여야 하면 다음 장 읽기가 쉽지 않았다. 많은 생각을 하고 나서 다음으로 넘어 가서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읽는 시간보다는 옆으로 비겨서 주변을 접목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다.

한번쯤 자신의 삶에서 아니 미래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를 고민하게 한 책인 것 같다. 쉽게 읽고 여운은 길게 가는 내용들이었다.

 

내가 사는 목표가 바뀌면 나에게 보이는 것이 기존과 바뀌어 지는 것

어떤 기구를 사용함에 있어 목적을 위해 사용하여야 의미가 있다는 것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내 삶에 의미있는 길은 어떤 길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것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것

진실은 항상 나를 바르게 인도한다는 것

진화는 대체로 변이와 자연 선택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

평화를 바란다면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답을 찾는데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

최고의 법칙은 우리를 제약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

 

등등 많은 내용들이 나를 많이 생각하게 하고 지나간 삶을 돌이켜 보게 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준 책이다. 일반적이면서도 마음 소게 다가오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았다.

 

참으로 오랫만에 책 읽는 기쁨을 준 책이다.

 

읽어라 가능한 늦게 읽고, 단어의 의미를 되세김질하고 전체를 보면서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나 와 나를 비교해보자 그리고 자신을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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