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인재 멘토링 Leaders Guide 2
최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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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이란 의미는 잘 알것이다 이와 비슷한 말과 주위에서 실행되어지는 것이 많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개념을 정립한 것은 처음인것 같다. 군에서 후견인제도, 사수조수, 등 다른 용어로 많은 실시해 왔으나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고 그냥 하다가 기본 개념을 정착시킨 것 같다.

멘터링 제도에서 기초가 되고 누구나 실시할려고 노력하는  신입사원의 정착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직장 생활에서 처음에 정착되면 다음에는 자신이 주류나 비주류나, 핵심인물이냐 아니냐, 자신의 적성에 맞냐 안맞냐,  회사의 분위기가 좋냐 아니냐 에 따라 직장 생활은 결정 된다. 결국 기존 사원들의  효과보다는 신입사원을 잡기 위해서 회사가 정책적으로 운영해 갈 것을 강조해 가야 한다.

 

신입사원에서 고참사원 아니 중견 사원이 되어서 거꾸로 신입사원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읽었기에 마음에 쏙쏙 들어 왔다. 결국 나의 과제와 책이 일치하였기에 더욱더 열심히 읽었다.

마음의 여유를 두고 자신이 후배 사원을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 그것은 자신이 잘 되어 가는 과정이 후배 사원들에게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모범이 되어야 하고 상위 직급으로 올라 가는 것 그것이 가장 좋은 멘토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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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색을 먹자
윤동혁 지음 / 거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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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에서 느끼는 느낌은 무의식중에 sex에 관한 책인가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작자는 그런 뜻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하면서 책 제목을 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색깔 별로 구분하면서 특성을 설명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설명한 것이다. 우리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을 색깔별로 구분하여, 신토불이가 무엇인가? 장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장수할 것인가?  를 가르쳐 준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그리 장수하지 않았지만 지혜롭게 음식을 먹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많은 병에서 이길수 있었다. 그런데 후손들은 음식을 편식함으로서 많은 문제를 내포하였고, 병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점을 깨우치게 하면서 한편으로 우리 것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연중에 강조하고 있다. 진정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외국의 자료를 인용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우리 것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음식을 그냥 먹지만 이책은 색깔별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게 하고, 한편으로 천연색소를 개발한 것을 처음 시작에서 나타낸 것은 일종의 자부심과 색깔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진정한 삶은 편안한 마음으로 무병장수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보인다 장수하는 비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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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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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코드 보다 먼저 "천사와 악마" 란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비슷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역사의 사실을 알게 하여 준것은 다소 미흡하다

 다빈치 코드를 읽어본 사람에게 유럽 여행을 갔다오라고 이야기 하고 천사와 악마란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유럽의 역사 의식과 의식 구조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유럽은 조상이 물러준 유물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신이 물러준 유물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보존할 줄 아는 현재의 사람들이 중요한 것 같다 우리는 그런 면에서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역사의 흐름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종교에 대한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진정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모르겠다 모든 것 들이 깊이 있게 알게 되면 달라지기에 마음 아프다

책이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특히 종교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과 변화하는 과정에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됨므로서 우리가 미래를 어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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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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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갔다 왔는데 먼저 이책을 읽고 갔더라면 좀 더 관심있게 로마와 바티칸을 보았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건성으로 듣고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하나하나에 많은 사연이 숨어 있었구나 하는 점에서 또 문화재들이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도 그 문화재에 많은 비밀을 풀지 못한다는 점에  놀랐다.

내용은 예상했던 것에 달라진 것은 없다 처음부터 궁무처장의 모략이라고 생각했는데 맞아들었다. 결국 자신의 신격화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항상 적이다는 가장 단순 논리 아닌가

역사의 흐름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진정으로 종교와 과학은 어떤 관계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결국 서로는 계속 붙어 갈 수 밖에 없고 진정으로 모든 것이 밝혀 진다는 것이다. 종교는 항상 많은 의문점과 묵묵함으로 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것을 가슴 속에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

 댓글의 의견에 따라 책 내용은 삭제합니다. 그러나 읽어 보면 약간의 추리는 가능하고 과연 나의 추측이 맞을까 하면서 읽는 재미가 훨씬 많다고 생각되어서 삭제합니다,(의견 고맙습니다).

  로마 문화를 소개하는 형식  아마 다빈치 코드도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러나 읽고 싶다 책이란 아니 역사는 사람들을 깨우치게 한다 그래서 음미하고 읽어 볼 필요가 있다. 다시 한번 유럽 여행을 간다면 이러한 문화를 음미하면서 구경할 것이다.

책이란 자신을 진정으로 생각하게 하고 진정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종교란 그냥 종교이다 신성하게 자신의 편안함을 가지기 위해 필요하다 진정한 종교란 자신을 찾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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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12-2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추리소설처럼 범인을 찾으면서, 반전도 있는 내용인데 범인을 밝혀버리시면 다른분들 읽는 재미가 반감될것 같습니다. 범인을 밝히신 부분은 수정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4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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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읽어라고 권유가 있는데 읽지 않아서 내가 읽어보고 권유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정말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왜 아이들에게만 읽어보는 책일까 생각했다. 아이들 보다는 대학생이나 이과를 지망하는 사람 또는 교사들이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나 자신에게 깜짝 놀라게 하는 책이었다. 노벨 과학상을 받은 사람은 위엄이 있고 무조건 책만 보고 실험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하지 않더라 그리고 무지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일상 생활을 하고 있구나를 느낀 책이다. 그저 신비에 싸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곳에서 신비를 느끼는 사람같다.

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저것 배워야 하고 왜 배워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고민하면서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은 이에게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진정으로 과학을 아니 왜 공부를 하여야 하는가를

 

책이란 항상 고민하게 한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읽을수록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만 한 것이 무적 마음 아프다 아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싶다. 보다나은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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