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인재 멘토링 Leaders Guide 2
최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멘토링이란 의미는 잘 알것이다 이와 비슷한 말과 주위에서 실행되어지는 것이 많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개념을 정립한 것은 처음인것 같다. 군에서 후견인제도, 사수조수, 등 다른 용어로 많은 실시해 왔으나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고 그냥 하다가 기본 개념을 정착시킨 것 같다.

멘터링 제도에서 기초가 되고 누구나 실시할려고 노력하는  신입사원의 정착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직장 생활에서 처음에 정착되면 다음에는 자신이 주류나 비주류나, 핵심인물이냐 아니냐, 자신의 적성에 맞냐 안맞냐,  회사의 분위기가 좋냐 아니냐 에 따라 직장 생활은 결정 된다. 결국 기존 사원들의  효과보다는 신입사원을 잡기 위해서 회사가 정책적으로 운영해 갈 것을 강조해 가야 한다.

 

신입사원에서 고참사원 아니 중견 사원이 되어서 거꾸로 신입사원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읽었기에 마음에 쏙쏙 들어 왔다. 결국 나의 과제와 책이 일치하였기에 더욱더 열심히 읽었다.

마음의 여유를 두고 자신이 후배 사원을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 그것은 자신이 잘 되어 가는 과정이 후배 사원들에게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모범이 되어야 하고 상위 직급으로 올라 가는 것 그것이 가장 좋은 멘토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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