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전략 - 똑똑한 기업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춘카 무이. 폴 캐롤 지음, 이진원 옮김 / 흐름출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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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마도 읽어 보면 약간 딱딱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류의 책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상 성공하는 것만 잘 된 것만 읽다가 잘못된 것 실패한 것에서 교훈을 찾는데 우리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당히 의미있는 내용들이 많다. 우리 주위에서 읽어나는 많은 내용들을 그냥 지나가고 또 다시 도전하여 실패하는 내용들이 나오는 내용들이다. 

참으로 많은 용어들이 나온다 아리까리한 단어 롤업, 붉은여왕 신드롬, 킬러 애플리케이션,데자부, 레밍신드롬, 멧갈프의 법칙, 리드의 법칙, 공돈 효과 등 주위에서 자주 들어온 용어인데 과연 정확히 알고 있을까 싶다. 

다시 한번 읽어 보고 마음 속에서 음미해 보고 싶다. 일반 직원보다는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관리자가  읽어 보면 쏙쏙 들어오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항상 상대편의 입장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낀 후에 결론을 내린다면 어느 계획이든 성공할 것이다.  

이 책은 저절로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 많다. 우리가 실패하면서 느끼지 못한 내용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시대의 흐름과 소속된 조직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가상치가 아닌 실 수치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항상 연습하는 자세로 살고 싶다. 준비한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내용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규사업이나 새로운 곳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보라 답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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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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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금전적인 보상도 중요하지만 결국 상대방의 마음을 안정시키며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고 본다. 결국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면 왜 그랬을까를 알 수 있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면 답은 의외로 쉬워 진다는 것이다. 업무의 대부분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꼭 이책을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가? 나 만의 개념은 없는가? 나만의 논리는 없는가? 나만의 경험담은 없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순간순간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세상은 자신의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직 생활을, 사회 생활을 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이다. 그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결국 서로간의 대화에서 싹 트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점을 여러 사람의 경험담과 함께 자신의 생활에 대한 방향 제시를 한 책이다.  

이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왜나햐면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왜 책을 읽는가?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인가? 결국 사회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론적인 근거를 위해서, 결국 누군지 모르는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 점을 미리 준비하도록 해주는 책이다. 

행복이란, 관심이란 이럴때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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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 신개정판 생각나무 ART 7
손철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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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과연 무엇을 읽어야 할까 고민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타월한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감상하는 것의 기본을 이해하면서 현대적으로 고민하는 시점이었기에 더욱더 좋았다. 미술에 대하여 우리는 무어라 이야기하겠는가 아마 모두가 정답이고 모두가 틀렸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는 와중에 최소한 어느 누구랑 이야기할 수는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이것저것 조금씩 알기 쉽게 풀이해 준 책이다. 지금도 미술은 어렵다. 왜냐하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냥 느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면 답이 되는데 그리 못하는 것 같다.  

열린 마음으로 트인 감각으로 통찰하면 최고의 '구라'이고 그것이 미술에 대한 이해다 라고 싶다.   보아라 이야기해보아라 느낌을 기록하라 그러면 유식이 저절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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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쏴라 - 스스로의 깨달음을 통해 자유로워지는 숭산 대선사의 가르침
숭산행원 지음, 현각 엮음, 양언서 옮김 / 김영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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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불교란 종교는 무엇일까? 

불교는 종교인가 아니면 철학인가 근본을 알지 못하는데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과연 무엇을 탐구(?)하는 것일까? 무엇을 찾는 것일까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항상 고민만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모든 것에 무념하라고 하는데 과연 무념은 또 무엇일까 어느 것을 하여야 하는가 종교라면 무엇을 믿는 것일까 기독교는 객관적이고 불교는 주관적이라고 하는데 과연 무엇이 주관적이고 객관적인가 무엇이 다른가 결국 똑 같은 것인데 왜 종교의차이가 있을까 궁금 투성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불하지 못하는 것일까 오늘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나만의 사고를 굳히는데 과연 어찌하여야 할까   

참나를 찾아야 하는데 과연 참나는 무엇을 버려야 알 수 있을가 또 한편으로 어떻게 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지만 항상 답은 없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는 하지만 목적없이 살아야 하나 그져 무위도식한 사람들이 성불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성불하는 것일까 인간으로 태어나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나 

많은 것을 혼자서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또 이책에서 주는 의미는 결국 무엇인지 자신이 정말 깨우쳤다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하나 고민하여야 하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표현하여야 하나 참으로 생각의 시간을 준다 

세속을 사는 범인이기에 항상 평범함 속에서 진리를 찾을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남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평범하지만 없으면 불편하고 무엇인가 마음 속에 자신을 느끼게 하는 삶이 되려고 노력한다.  

마음의 수양은 항상 답없는 아니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하는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다. 누가 무어라 하든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최소한의 시간이라도 사고하는 (참선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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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의 법칙 - 왜 조직이 커질수록 낭비가 많아지는가, KI 465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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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취지는 무척 훌륭한 내용이다.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은 읽어봄 직한 책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조직생활에서는 근본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싶다. 공무원은 아웃 풋이 없기에 당연히 조직을 자신의 직장생활을 위하여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만 사조직에서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투입하는 것은 당연히 아웃 풋이 나와야 되고 그것을 숫치화하기에 사조직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의 책에서는 파킨슨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설을 하였는지 아니면 빼먹은 부문이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부문도 많았다. 또 한편으로 과연 파킨스 법칙과 관련되는 부문이 어디까지안지 궁금한 것도 많았다. 2  장에서 10장까지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법칙과의 함수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단지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연결 고리가 있어야 하는데 무엇일까 궁금하다 무지하기에 알고 싶어진다. 

다른 관점에서 더욱 더 배우고 싶다. 조직내 조직, 자신의 경험과 주변 환경이 주는 결정, 변화를 주는 방법 등을 더 고민하게 한다.  

조직 생활을 하기에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가 과연 조직에서 효과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조직 생활을 위하여 연연하고 있는가 등을 고민하게 한다. 

과연 조직에서 난 필요로 하는 존재이며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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