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 - 왜 조직이 커질수록 낭비가 많아지는가, KI 465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근본 취지는 무척 훌륭한 내용이다.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은 읽어봄 직한 책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조직생활에서는 근본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싶다. 공무원은 아웃 풋이 없기에 당연히 조직을 자신의 직장생활을 위하여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만 사조직에서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투입하는 것은 당연히 아웃 풋이 나와야 되고 그것을 숫치화하기에 사조직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의 책에서는 파킨슨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설을 하였는지 아니면 빼먹은 부문이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부문도 많았다. 또 한편으로 과연 파킨스 법칙과 관련되는 부문이 어디까지안지 궁금한 것도 많았다. 2  장에서 10장까지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법칙과의 함수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단지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연결 고리가 있어야 하는데 무엇일까 궁금하다 무지하기에 알고 싶어진다. 

다른 관점에서 더욱 더 배우고 싶다. 조직내 조직, 자신의 경험과 주변 환경이 주는 결정, 변화를 주는 방법 등을 더 고민하게 한다.  

조직 생활을 하기에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가 과연 조직에서 효과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조직 생활을 위하여 연연하고 있는가 등을 고민하게 한다. 

과연 조직에서 난 필요로 하는 존재이며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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