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시간 특서 청소년문학 11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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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기를 잘 표현할 소설이다. 

중학생에게 읽기를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6만시간은 13살에서 19살 삶의 대충 계산한 시간이다. 

6만 시간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했는데 특별한 의미는 없고 청소년기를 잘  보내야 한다는 것을 표현한 소설이다. 

참 짜임새있게 구성된 소설이다. 쉽게 읽어 갈 소설이고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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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세계를 만드는가 - 한자경의 일체유심조 강의
한자경 지음 / 김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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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무척 체계적으로 쓴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여기에 나오는 용어들부터 이해가 잘 안가서 국어사전에 찾아보고 나오지 않는 말도 있고 해서 난해하다는 것이다.


불교라는 종교를 설명한 것인지 불교라는 철학을 설명한 것인지 일체유심조라는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쭉 풀어 쓴 것인지 읽을수록 더 헤갈린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책이다.


불교의 사구부정 과연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처음부터 번뇌였다. 말은 쉽지만 내용은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말은 좋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것 그런데 과연 말만 이해하지 심오한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니 근본을 이해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득도했다면 그 사람이 부처아닐까 아니 부처는 과연 누구인가 사람인가 신인가 아니면 이저 저도 아닌가 단정짖기 어렵다는 것이다.

쉬운 것 같지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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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현실 편 : 역사 / 경제 / 정치 / 사회 / 윤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1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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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고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책은 이렇게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전체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혀 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 책이다.

우리는 긴 세월을 보이지 않게 교육 되어 온 것 같다. 이분법으로 세상을 나누어 보는 것을 ~~~

무엇이든 이분으로 나누고 평가하고 결론 내려 한다. 당연스럽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전챙은 왜 일어나는가 그 근본은 무엇인가. 과연 공급의 한계는 언제 올까 또 어떻게 해결할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결론적으로 어떤 내용이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정답이라는 것이다. 이를 주장하기 원해서는 자신이 가진 결론에 대한 논리와 상대방을 설득시킬 기본적인 갠념이 정립되어야 한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 관리를 하여야 한다. 단지 그 주장이 시대의 흐름과 대중화를 하느냐 하는 것에서 결론법칙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시대에 대한 것, 논리에 대한 것, 모든 것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한껏 나를 성숙하게 해준 책이다.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적극 권장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어떻게 생각하고 개념 정리하고 행동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기본 틀의 정립시켜주는 내용이다. 독서의 행복을 느끼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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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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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의 체계를 잡아주는 것 같다. 

 읽기는 무지 쉬운데 어렵다는 생각과 너무나 많은 지식 들이 설명하며 이해함과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지식에 혼돈이 되는 것과 무지를 한탄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

우리가 무심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일반적인 것에 왜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모든 현상을 일반인은 보이지 않는 교육에 의하여 아무 생각없이 그냥 따라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구의 태생부터 지금까지 생각이 체계적으로 잡아 주려 했는데 난 더 혼돈이 오는 것은 왜 일까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써 주었다. 세계와 자아의 관계를 순차적으로 풀어 쓴 내용이다. 간단하지만 많은 지식이 있고 부문만 생각하던 사고를 전체를 보게하여 좋았으나 무지하여서 인지 모르겠으나 받아드리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피잔(phajaan)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시키는 의식 을 첫 글로 시작하는 것에서 우리도 무엇인가 모르지만 그런 교육 속에서 의식 구조가 만들어져 있지 않나 싶다.

세계의 근본 구조는 자아와 그 자아가 경험하는 세계

동양의 사상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립은 나를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범아일여 브라흐만과 아트만은 하나다

인간이 신에 이르는 길은 선정과 요가의길, 의무의길,박애의길

진공묘유 생겨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 절대 진리

나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나의 마음이다

일원론 이원론 등등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일부문씩 읽고 나를 안정시키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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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양생과 치유의 인문의학 고찬찬(고전 찬찬히 읽기) 시리즈 6
안도균 지음 / 작은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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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렵다 쉽게 쓴다고 썼지만 무어라 표현하기 어렵다.

양생과 치유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몸 과리를 잘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는 없고 증상과 잘 모르는 답만 있는 느낌

한자 공부하는 느낌이 더 많은 생각 음양오행을 배우는 느낌 등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느낌이었다.

한문 공부하는 느낌도 많았다.

조섭 음식 조절과 운동 등으로 몸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

이도요병 도로써 병을 치유하다

천인상응 인간과 하늘은 서로 감응한다는 사상을 근본으로 함

환정보뇌 기운을 정으로 되돌려 뇌를 보한다

무위지치 저절로 다스려지는 통치

항해승제 자나치게 왕성한 기운을 절제시켜 오행의 순환을 이룬다 등 

이외에도 많겠지만 기억에 남는 단어 들이다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몸 관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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