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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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의 체계를 잡아주는 것 같다. 

 읽기는 무지 쉬운데 어렵다는 생각과 너무나 많은 지식 들이 설명하며 이해함과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지식에 혼돈이 되는 것과 무지를 한탄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

우리가 무심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일반적인 것에 왜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모든 현상을 일반인은 보이지 않는 교육에 의하여 아무 생각없이 그냥 따라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구의 태생부터 지금까지 생각이 체계적으로 잡아 주려 했는데 난 더 혼돈이 오는 것은 왜 일까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써 주었다. 세계와 자아의 관계를 순차적으로 풀어 쓴 내용이다. 간단하지만 많은 지식이 있고 부문만 생각하던 사고를 전체를 보게하여 좋았으나 무지하여서 인지 모르겠으나 받아드리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피잔(phajaan) 코끼리의 영혼을 파괴시키는 의식 을 첫 글로 시작하는 것에서 우리도 무엇인가 모르지만 그런 교육 속에서 의식 구조가 만들어져 있지 않나 싶다.

세계의 근본 구조는 자아와 그 자아가 경험하는 세계

동양의 사상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립은 나를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범아일여 브라흐만과 아트만은 하나다

인간이 신에 이르는 길은 선정과 요가의길, 의무의길,박애의길

진공묘유 생겨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 절대 진리

나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나의 마음이다

일원론 이원론 등등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일부문씩 읽고 나를 안정시키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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