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박싱 - 생산성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 관리 기법
마크 자오-샌더스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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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바쁩니다. 그들은 시간을 잘게 나눠쓴다고 하죠. 그런데 그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바쁜 사람들은 일과 삶이 엉망이 될때가 많죠. 이를 막을 수있고 더우기 게을러빠진 사람들에게 시간관리를 할 수있도록 해주는 것이 <타임박싱>의 목표입니다. 그럼 타임박싱이 무엇일까요. 저자는 타임블로킹을 전제로 합니다. 타임블로킹은 해야 할일의 시간을 내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결과를 낸다면 이것이 타임박싱이 됩니다.  그래서 저자도 타임박싱을 할일목록과 일정표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이 일정표를 지켜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 것까지가 타임박싱에 들어갑니다. 특히 기업에서 시간관리는 생산성을 올리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에 대한 관심은 CEO라면 누구나 가질수밖에 없는 중요한 방식이죠. 



저자는 마크 자오-샌더스 필터드닷컴 CEO입니다. 옥시포드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했습니다. 전공은 수학과 철학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사이언티의 아메리칸><MIT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등에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를 한 직장내 비즈니스 기술을 개발하고 컨설팅하는 업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못합니다. 저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ㅠㅠ 이런 나에게 시간관리를 잘할 수있다는 타임박싱을 보여준다면 설득이 될까요.  저자는 설득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타임박싱은 논리적이고 자연스럽고 실천이 쉽고 보완적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저도 타임박싱이라는 용어는 이 책을 통해 처음접했는데  시관관리까지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점은 매우큰 수혜로 느낍니다.  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대해서 계획과 실천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계획대로 안되죠. 계획이 멋져도 실천에서 대부분 빠그러집니다. 그것이 인간일수도 있을겁니다. 이걸 제대로 하면 로봇이라고 하는 한탄도 있을 겁니다.  타임박싱은 생산성과 관련이 큽니다.  생산성에 좋은 요인을 100까지 저자는 제시합니다. 100개안에 '껌'도 들어가있습니다. 저도 어느 시점에는 껌도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긴장이라도 풀리겠죠. ㅎㅎ  이러한 방법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계획은 15분계획을 추천합니다. 15분도 못유지하면 5분계획이라도 세워야겠죠. 5분도 유지못한다 그럼 1분계획이라도 타이머를 맞추고 하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도록이면 디지털일정표로 작성하라고 합니다. 시대분위기에 편승하라는 거겠죠.  그 시간이 되면 디지털일정표가 알람을 낼겁니다. 



타임박싱의 핵심은 할일목록이겠죠.  관리덩어리를 나누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건 다시 쳐내고 디지털 할일목록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를 여기저기에서 볼수있도록 클라우드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박스의 크기를 일정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중소로 나눠서 해도 됩니다. 15부,30분,60분등으로 나눌수있죠.  할일목록을 짰으면 실천해야 타임박싱의 완성이겠죠. 시작은 작은것부터 해결하라고 합니다. 시험볼때 우선 쉬운문제부터 풀라고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체크포인트를 잡아야 합니다. 지루함을 줄일 방법도 찾으면 유용합니다.  결과를 너무 완벽에 잡지말고 대충 달성해서 충분히 좋다라는 느낌이면 된다고 합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면 이러한 타임박싱자체가 즐거움을 줄여버리죠. 



중요한 건  이 타임박싱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솔직히 습관화못한다면 이 책도 괜히 읽은 걸수도 있죠. ㅠㅠ 그래서 꾸준히 해야 하고  기존의 습관을 끼어넣어서 완성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타임박싱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왔으니요. 다만 좀더 시대에 맞는 툴을 사용하고 시대감성을 넣어서 쉽게  생산성을 높여야 효과를 보는 겁니다.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가지고 휴식시간도 배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일을 타임박싱을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우등생이 시험을 보고 오타노트를 만들듯이  타임박싱도 실패시는 실패이유와 사례를 모아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방해물이 있기에 실망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합니다. 포기하면 그것으로 모든것은 후퇴하는 것이 될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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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가 보이는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 트렌드 분석자가 알려주는 실무 데이터 분석!
정인근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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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알수있다면 이것은  마케터뿐아니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장님들의 마음일겁니다. <고객 니즈가 보이는 데이터분석 with 파이썬>는  떡볶이분석, 여성들의 건강고민, 최애쿠션찾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자연어분석준비, 스크래퍼로 데이터수집, 수집한 데이터로 자연어분석 그리고 통계 마지막은 챗GPT를 사용하고 코랩실행법까지  실무로 데이터분석을 해서 마케팅의 의사결정에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파이썬을 모르는 분을 위해 초보적인 파이썬, 판다스 등의 사용법도 설명했고  통계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하고프도록 동기부여를 해두었습니다. 



저자는 정인근 와디즈 개발자입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근무했고  AI서비스와 자연어처리분야에서 경력을 쌓으셨다고 하네요. 와디즈에 능력자들이 많으신듯합니다. 전에  마케팅팀분때문에 좋은 정보를 얻었는데요. 




고객니즈의 소스는 대부분 글로 되어 있습니다. 글은 자연어분석을 해야 합니다.  자연어분석은 다량의 글을 수집하고 분석해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파악하고 수치화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18p) 즉 인간의 언어를 수치화해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보고 실습까지 완료하면 자연어처리의 입구에는 들어선거죠. 코드편집기는 주피터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코랩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AI서버를 두지 못하는 분은 코랩이 최고죠. 회사라면 월5만원짜리를 사용하면 몇일간도 사용가능합니다.  파이썬과 판다스는  실무에 사용할 수있는 것만 최소한으로 알려줍니다. 사실 파이썬이나 판다스 모두 실제 사용범위가 매우 넓고 판다스책도 1000P가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판다스는 데이터처리를 해주는 라이브러리죠. 여기에 넘파이는 덤으로 따라옵니다. 행렬을 처리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러한 기초부분은 필요한 함수만 꼭꼭 집어서 핵심만 정리해줍니다. 이를 경기도 인구데이터분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내역종보전처리를 통해 익숙하게 실습하도록 돕니다. 




사실 있는 데이터만 전처리를 해서 데이터분석을 한다면 매우 편할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인터넷에서 고객니즈와 관련된 데이터를 끌어 모아야죠. 주로 SNS자료를 퍼와야 하는데 그 기능이 스크래퍼라고 합니다. 성격은 좀 다르지만 크롤러라고도 합니다. requests.get함수를 통해 글 데이터를 수집하고 BeautifulSoup으로 html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sns에 대부분 들어가있는 해시태그도 수집하여 처리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트렌드의 변화도 알수있는 거죠.   이를 좀더 깊게 분석을 할려면 계속 새로운 분석방법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요즘 만큼 머신러닝 딥러닝의 방식이 계속 발전하는 분야도 드물겁니다.  현재는 의사결정트리모델, 로지스틱 회귀, 랜덤포레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결과를 보지만 앞으로 계속 분석법은 나올겁니다. 



이 책은 고객니즈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전처리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배웁니다. 이러한 과정을 자연어처리과정이라고도 합니다. 인공지능은 요즘 컴퓨터비전과 자연어처리로 크게는 양분되어 있죠. 이 중에서 자연어처리를 이용한 데이터처리를 배웁니다.  컴퓨터비전은 용량도 크고 자료를 모으는데도 힘든걸 생각하면 자연어처리로 sns자료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고객니즈를 아는 것이  현실적으로 사용범위가 넓을 겁니다.  데이터분석도 자주 해보는사람만이  전문가로  우뚝설수있지 않을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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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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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주와 관상을 많이 봅니다. 관상을 보는 사람도 사주를 같이 하는 경우도 많죠. 대부분은 불안감에 사주와 관상을 보는 걸겁니다. 아마 관상을 믿는 사람도 과학이라는 소리는 잘안할겁니다. 여기에 대해 저자는 심리학도 이제는 과학이라고 하고 관상학도 곧 과학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라고 합니다. 사람얼굴이 밝아지면 인생도 밝아지고 어두어지면 미래도 어두워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중심의 인간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우주의 미래이고 인간의 뜻은 우주의 뜻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어떤 근거인지 설명합니다. 


저자는 초운 김승호 주역학자라고 하십니다. 49년생이시고 천진학회를 설립하시고 명륜당(미국유교본부) 수석강사,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 상임연구원을 역임하셨습니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사는 곳이 운명이다><사람이 운명이다> 등외 많은 책을 저술하신 분입니다. 


저자가 관상에 의미를 둔다고 느낀 점은 '형상에는 뜻이 있다'는 말때문입니다. 이 뜻을 잘 연구하면 미래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관상에 주역의 형상논리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눠서 지혜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분으로 내면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형상으로 내면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거죠. 중요한 점은 이 형상이 시시각각으로 변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살펴야 하는 핵심이 있죠. 눈, 코, 입, 귀 등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봐야 하고 내면의 모습이 얼굴근육으로 들어난다는 겁니다. 핵심 4가지 요소에서 눈은 정신이고 입은 물질을 주관한다는 건 상식으로 알면 좋죠. 여기서 다른 관상가가 안하는 주역의 괘를 연결합니다. 얼굴의 위가 크면 풍천소축 괘와 연관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모두 암기하면 관상과 주역을 같이 공부하는 효과까지도 볼수가 있습니다. 


얼굴에도 음양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양의 영역이 발달을 했다고 합니다. 뺨이 양의 부분이고 환하면 좋다고 합니다. 관상에서 코를 중시하는 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더우기 얼굴 한가운데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물질, 자녀, 노년을 본다고 합니다. 이를 알기위해 괘중에 '산지박', '산화비','천산돈'등의 괘를 풀이해줍니다. 관상을 주역의 괘로 풀어준다는 것이 매우 신선합니다. 코에 힘이 있으면 어떠한 난관도 모두 이겨낸다고 합니다. 우리 세상에서 성공과 실패의 팁도 제공하는데, 잘생긴 이비과 턱은 부자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금 거울이라도 다시봐야 할것같습니다. 다만 입은 땅이고 물이라 입이 작으면 별루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


저자는 제목에 '얼굴이 바뀔수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대로 살지말라고 합니다. 새로운 운을 잡고 운의 영토를 널히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도 유익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10가지 질문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 자신을 알고 변하게 된다는 것이겠죠. 우리를 과거를 거쳐 현재를 살고 있으며 미래가 닫쳐올겁니다. 그러기위해 형상도 중요하지만 얼굴을 변화시키고 운을 좋게 하기위해 마음을 고치라고 합니다. 그것이 내면을 형상으로 나타내는 길일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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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사용설명서 - 39세에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완성한 월급쟁이 부자의
제이투 지음 / 여의도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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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를 보면 ETF라는 용어를 보게 됩니다.  우리말로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합니다.  가끔 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서 주식에 자신이 없으면 ETF를 하라는 소리도 가끔하죠.  세계적인 투자구루 워렌버핏도 자신의 부인에게 유서로 ETF를 추천할 정도로  우상향에 대한 믿음과 안정성이 담보되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죠.  주식으로 계속 손해를 본다면 ETF가 대안이고  결정적으로  회사월급으로만으로는 노후를 보장할 수없는 우리의 현실을 생각할 때 <ETF사용설명서>를 통해 ETF로 노후를 보장하는 투자방법을 차근히 배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월급과 투자를 병행하는 작업은 이제 필수라는 거죠. 



저자는 제이투시고 30세부터 11년째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매우 다양한 일을 하신 분이네요. 20대에 요식업 사장도 하시고  결혼후 27세부터  주식투자를 하셨고 30대부터는 ETF로 투자를 하셔서 성공하신분입니다.  39세에 ETF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이라고 합니다. 부럽네요. 




ETF에서 수익을 낼려면 우선 복리의 마법을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이를 6단계로 설명을 합니다.  1단계부터 대단한 주제입니다. 상승장과 하락장 구별하기입니다.  사실 이것을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는데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코스피연봉, 삼성전자 월봉, 달라지수, 하이먼민스키 심리곡전, VIX지수를 체크하면서 확인하라고 합니다.  ETF는 인버스가 아닌한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기에 그것에 대한 믿음을 주고 분산투자와 현금비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나만의 복리표를 만들라고 하고 그것을 시뮬레이션하는 예를 보여줍니다.  이 사람이 찐이란 생각이 든 이유는 복리에 대한 명확한 신념과 방법을 가졌다는 겁니다.   주로 상승장 ETF를 주로 하지만 하락장에서도 할수있는 14가지 ETF도 소개합니다. 환율, 원유, 인버스등 다양한 종목을 공부할 수있습니다. 게임ETF도 있네요. 물론 게임업체인 크레프톤, 엔씨소프트 등 게임사로 이루어진 ETF를 말합니다. 




저자가 노후준비를 완료하게 한  7가지 투자원칙이 있는데 이는 자신이 39세에 직접 이룬 방법이라고 합니다.  은퇴를 한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요? 월300백정도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때 추천하는 종목은 고배당ETF입니다. 배당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총보수비용, 순자산 총액과 거래량 배당기간, 환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세대별로 ETF투자법을 소개합니다. 독자서비스로 보입니다. 30대 직장인은 80대20, 40대 60대40, 50대는 30대70입니다. 앞쪽은 배당과 배당 성장 ETF이고 뒷쪽은 고배당 ETF입니다. 즉 젊어서는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나이가 들수록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는 젊어서 모은돈이 있으니 공격적으로 해볼만하죠. 



주식을  몇년을 하면 자신감이 붙어서 단기투자도 즐기고 레버리지도 쓰고 여기에 선물옵션 등을 손대기도 합니다.  금세돈을 벌것같은 생각에 빠져서 가족과 생계를 잊고  몰빵투자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다 쪽박을 차고 한강대교의 자살방지 문구를 읽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투자습관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 핵심이겠죠. 그래서 저자도 인생이란 흔들리지않는 투자습관을 잡는 과정이라고 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투자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40대에도 저자처럼 39세에도 파이어족이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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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4 - 읽다 보면 저절로 수학 문해력이 쌓이는 '방정식'의 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4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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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는 시리즈물입니다. 1권과 3권은 도형의 기하학을 다뤘고  2권은 연산을 다루고 이번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4>는 수식과 방정식에 관한 기호의 세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수식과 방정식을 저자가 들고나온 이유는 이것이 과학 및 기술분야에 필수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수학을 보물찾기와 비교를 합니다. 수학에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비밀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 비밀을 푸는데 방정식이 많이 사용되는데  저자는 이 방정식이 수학뿐아니라 사회문제를 푸는데도 중요한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방정식의 세계로 안내를 하고 2차방정식, 고차방정씩까지 다룹니다. 



저자는 최영기 서울대 수학교육과 명예교수십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로체스터대 대수적 위상수학으로 박사를 받았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이런 수학처음이야><대장수뽑기대소동>등의  저서를 쓰셨습니다. 




수학의 수식이 간결하고 아름답고 널리사용되는 전이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름답다'라는 의미는  수포자였던 나에게는 좀 뜨악한 이야기죠. 하지만 저자가 느끼는 아름다움이 저에게도 느껴지길 바라죠. 왜냐하면 생각보다 수학이 업무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수학은 보통 수식으로만 되어 있죠. 그런데 놀라운 점은  수학에 문자가  수학이 더 발전했다는 겁니다. 임의수에 대해, 모든 수에 대해서, 어떤 수에 대해서도 등의 표현이 수학의 진보시키는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도 문자는 복합한 수학문제를 쉽게도 표현할 수있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방정식을 다룹니다. 방정식은 수로 이루어져있죠. 그리고 구하려는 수를 '미지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와 미지수를 이어주는 것이 등식이라고 합니다.  미지수를 해와 근이라고도 합니다. 수학에서는 이러한 용어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오랜만에 수학이 우리 삶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면 과거 학교에 다녔던 그때의 수학을 떠올려보면 좋죠. 그때는 왜 수학이 중요한지를 몰랐는지도 말입니다.   이 책이 수학책이긴 하지만 수학의 역사도 많이 다뤄줍니다. 그리스 수학자 디오판토스는 비문에 자신의 삶을 수학적으로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현상을 수학으로 푼것도 인간의 업적이죠. 온도, 천둥, 소리 등을 수학으로 표현해낸 것은 인간의 위대한 업적일겁니다. 



이 책에는 문자로 수학을 이해시키고자 합니다. 당연히 수와 수식이 등장을 합니다. 수학은 수와 수식으로 통상이루어져있죠.  기본적으로 방정식에서 수식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의 차이가 뭔지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 우선은 수학에 흥미를 가질수있게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수학에 눈뜨는 순간'으로 잠시 쉬어가는 코너도 만들고  '이야기 되돌아보기'로 복습의 시간도 가질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책도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수학이 필요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AI까지도 말입니다. 무조건 수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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