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구분하는것은 불 합리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직업상 많은곳 에서 편견을 느낄수 있다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다는 사실이 불편하다수 많은 직업이 있지만 남녀구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듯 하다 특히 위험하고 힘들다는 직업에도 여성들이 많이 진출하는 걸보면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칠년전 이야기 이지만 옆나라 일본도 여성에 대한 편견은 심한것 같다23세 여경 히라노 미즈호는 일명 몽타쥬를 그리는 여경이다 하지만 상사의 그릇된 판단으로 큰 상처를 받고 고민 하다 휴직을 하고 다시 복귀해 여러 부서를 전전 한다 많은 남성 경찰에게는 여자라는 이유로 같은 여성 경찰에게도 시기와 상처를 받으며 힘든 생활을 이어간다자신의 재능을 못살린 채 여기저기에서 힘든 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 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찿아가는데....작가의 경력을 잘살린 구성과 내용 사실적 묘사가 치밀함을 잘 드러낸다사회적 모순과 부조리 여러가지 사회적문제들을 섞어서 반전에 반전을 일으키는 연작에서 그의 생각들을 엿 볼수 있다십년을 걸려 집필했다는 64의 경찰내부 이야기 는 다소 길어서 지루한 면이 있었는데 짧은 이야기 가 오히려 속도감과 함께 스릴을 느낄수 있어 오래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다 여경으로서 겪어야 하는 수많은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모습을 찿아가는 모습에서 작가의 인간애를 느낄수 있었다
살면서 아무 생각없이 산다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한게 인생이다 그런 인생을 살면서 솔직한 느낌의 오십대 작가의 이야기에 웃음과함께 숙연해지는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동년배가 되가고 있는듯한 생각이다읽다가 공감되는글이 있어 적어본다사람은 나이가 든다 해서 반드시 더 나아지지만은 않는다 매사에 동요하지 않게 되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건넬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지혜로워진다고도 똑똑해진다고도 할 수 없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갈수록 더 급해지고 불같은 사람은 갈수록 더 불같아지는 등 대부분 내면의 그릇이 작아진다너그러워 보일 때도 있지만 그것은 그 사실을 인정해서라기보다 아무래도 상관 없어서 즉 무관심 해서다굳이 따지자면 장점보다 단점이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도 든다물론 장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단점이 돌출되면서 장점이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단점이라고 해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성미가 급하거나 눈에 띄고 싶어 한다거나 타인에게 무심하거나 건망증이 심하거나 썰렁한 농담을 던져야 적성이 풀리거나 자랑하기를 좋아한다거나 참을성이 부족한 것 같은 별 문제될 것 없는 우리 안에도 충분히 자그맣게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이다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한것 같다그냥 흘려 버리기에는 조금 아쉬워 미리 적어본다 대부분 공감 가는 말이기에 나도 이런 생각이 들었나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나머지 부분도 읽어보면서 계속 반성해 봐야 겠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경찰 이라는 직업은 그리 좋게 보이진 않는다그것도 강력계 형사들 시간의 구분없이 사건에 쫓기듯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소설이라지만 현실도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불규칙한 식사와 잠 피곤한 얼굴 사건이 해결될때 까지의 고충은 Tv나 책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갈것같다자신의 몸을 가리지 않고 남을위해 일해야 하는 직업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이 소설에 나오는 형사반장도 마찬가지다 불규칙한 생활과 사고로 아내를 잃고 휴가도 못가는 상황에서 늘 사건에 매달려야 하는 인생 ,제목과는 다른 70~80 -%가 예쁜소녀의살인 이야기가 아닌 형사 반장의 주된 이야기다 사건과는 별개로 반장의 주변인과동료 나이차가나는 대학생과의 로맨스 등 개인사에서 피곤한 그의 생활을 볼수있다범인이 누구인지 살인사건의 전개와동기는 별로 안나오고 반장에게 촛점이 맞혀져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힘든 생활을 엿볼수 있다예쁜소녀는 그저 미끼 일뿐 별다른 감흥이 없는 아쉬움 이 남는 작품이다다음작품은 어떨지 확인 해 봐야겠다
삶이 지치고 피곤할때 여행 만큼 좋은 활력소는 없는것 같다낯선곳 물과 음식 여러가지 문제 와 함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 볼수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모든 불편은 감수 할수 있지 않을 까 생각 된다글쓰기의 고충과 창착의 고통을 치료하러 떠났던 히말라야의 산행기 김 혜나 작가와 함께한 그의 산행기는 여러가지를 일깨워준다 극한의 한계에 다달았을때 인간은 어떤 역경도 극복할수 있다는 사실 (화장실 때문에 초음속 의 속도로 달리는 작가의 모습에 웃음...)음식,잠자리,세면 등의 문제 때문에 고생하면서 겪는 에피소드 를 적절하게 섞어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쓰기위한 재충전에 나선 그녀가 겪은 다양한 이야기에서 휴식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 들었다열심히 일하는 당신 놀때는 확실히 놀고 즐기기를 바라며 ....
사장님 왈 한숨이 잦은걸보니 요새 힘든가봐요 하는 말에 말은 못하고 내가 한숨을 그렇게 많이 하는 생각이들었다바쁜 시간 쉴새없이 움직이며 휴식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틈이 없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 가는가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이런 생각을 말끔히 지울수 있는 사진과 그녀의 모습에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처럼 보이는 그녀는 나이가 많아도 너무 많다하지만 아직도 일을 하며 부지런히 살아간다 책이 나온 시기는 몆년 지났지만 천수를 누릴것 같은 느낌이다하지만 안타 깝게도 2008년에 자연으로 영원히 가셨군요 고운 얼굴과 함께드넓은 대지에 온갖 형언 하기 힘든 색깔로 물든 꽃과나무를 보면서 행복에 젖어 생활하는 그녀를 보면 좋아 하지 않고서는 힘든 생활임을 느낄수 있었다계절에 따라 해야할일이 너무나 많고 생각해야할일도 너무나 많기때문에 주위의 도움도 받기도 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다그녀의 모습은 그런 노동의 댓가가 아닐까 고풍스런 옷 차림과 함께 꽃과 그림속에 둘러 쌓여있는 그녀의 모습 그리고 그녀의 정원을 보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듯 하다 삶의 위안 혹은 마음의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