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생 이면 우리 나이로 팔순이 넘은 나이의 고령 작가 이다
얼마전 모나드의 영역이란 책을 내고 절필을 선언 했다고 하는데 이런 상상력의 작가를 계속 봤으면 하는 아쉬움 도 남는다
일본SF문학의 선구자 인 그가 쓴 초기작으로 텔레포테이션,타임리프,신체이동과시간도약에 관한 세편의 단편이야기다
과학 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것을 확실한 것으로 하는 과정의 학문이다
따라서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전단계로서 언제나 불확실 하고 불가사의한 현상이 없으면 안된다하는
라고 말하는 작가의 이야기 처럼 소녀가 겪는 신비한 이야기 가 환상소설 답게
상상 의 나래를 펼치며 공상을 하게 만든다
이제는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 이야기를
예측 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과학의 발달이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에 기쁨과 두려움을 느끼게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