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들어나는 사실 알게모르게 지나가는 단서들 치밀한 구조 마지막의 반전에반전 역시 추리소설은 허무한듯 생각하게하는 무언가가 있는듯하다 어제 읽었던 저자의 소설은 그전에 나온듯한데 약혼자 와 친구간 의 삼각 관계 수면제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겹쳐 조금 실망 하지만 다작을 하는 작가로써 매 작품마다 새로운걸 창조하기란 쉽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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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빛이바래 구수한 냄새가 나는 오늘의 작가상  책을 넘기다  만난  지페들  언제 넣어둔지도 모르는 기억이 책과함께  아련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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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의 여왕 -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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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그 여정속에서 당연한 이야기들 기쁨과 슬픔 행복과불행 겪어야만 하는 것들에의 통과 의례 그런것들을 처음부터 암시하는 작가의 이야기 꾼 으로써의 자질은 마음에든다 요즈음 읽기힘든 우리 소설중에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엿보는것같다 부디 사랑받는 작가 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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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3-21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혹은저녁에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저자는 말한다 동시에 서로 다른 종류의 책을 사방에 갖다놓고 시간 나는 대로  틈나는 대로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가능 하기는 할것같다 하지만 그건 나름 의 방식이 아닐까 전문적인 지식이아닌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때론 나름의 지식을 위해 수박겉핧기식의 독서는 글쎄다 저자는 오래 세월 쌓인 내공을 통해 가능할진 모르지만 일주일에 두세권의 책을 읽는 나의 주관으론 그닦 와 닿지는 않는다

자기 방식 대로의 읽기 그것이 정답인것같다

주위에서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추천을 해도 정작 내가 감동할수 없는 작품이라면 명작이아니다
책을 읽었을 때의 감동은 누군가가 나 대신 느껴줄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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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혁명 - 변화를 만들지 못하는 독서는 버려라!
곽동우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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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법 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혁명이라고 하기엔 심한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제일 중요한것은 책 을 읽은후 우리의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그저 노동일 따름이라는말 그러면 방법은 간단하다 기록하고 토론하고 생각하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것이 핵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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