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한 남들이 술마시고 놀때하루 두 세시간 의 여가시간 동안 자료 수집 덕에 책을 낼수 있었다는 말이 사실임을 느낄수 있는 깨알같은 주석과 신문 자료로 책 한권이 뚝딱 이라니 놀랍다이 책을 사던 순간에 또 다른 책을 내다니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그가 말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속에서 공감하며 깨알 같은 자료들을 읽으며 속만 부글 부글 더 끓어 읽기가 거북하기도 했다원인과 과정에서 결과를 기다리며 해결책 까지 제시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다음 책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