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때문에 정리 한번 해보면서 어디에 뭐가 있나 확인도 해 볼겸 정리 한번 해봤다 주로 한국 문학인데 세계문학과 로맹가리 가 눈에띈다 세계 문학은 언제 샀는지 기억이 없다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흘러서 여기있는 책을 다 읽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해줄지 눈이 허락해줄지, 다행히 아침에 눈이 일찍 떠지는 습관이 생겨서 덕분에 하루 한 권의 다짐이 가능해지고 있다 올해는 시집을 좀더 읽고 마음 가득 충만함을 느끼고 싶은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