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차는 안 마시고 아니죠 아침에 두잔 점심저녁에 한 잔씩 합니다.
하지만 차 대신 술이 우선이죠.
그렇다고 하루걸러 먹는 알콜중독자냐 그건 아닙니다.
대장이 술을 워낙 좋아해서 어울리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오늘도 김찌부대치개에 두병 정도 셋이서 다섯병 먹었었으니 일점 오병 꼴이네요!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 입장에선 하루의 피곤을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술이 최고죠! 후식은 몇칠전 먹고 싶었던 빙수 인데 마침 옆에 있던 E 커피집에 갔는데 그릇은 작고 맛은 없고 5900원 의 값어치는 못하는것 같네요 팥이 너무 아니네요!
지금은 졸다졸다집에와 깔끔하게 커피와함께 음주페이퍼 쓰네요!

사소한 차이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사실을 요새와서 느낍니다.
원칙을 따지고 자기의 기본권리를 제대로 찾아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소한 것은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찾아 먹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왜냐 주변의 시선이 달라집니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따지고 드는 사람들에게는 다음 부터 시선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음주 페이퍼 결론은 찿아먹을껀 꼭 찾아 먹자 입니다!
뭔소린지 횡설수설 음주후에는 자는게 상책 인것같습니다
맨 정신으로 읽어 보면 부끄러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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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4 2022-05-13 23: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차곡차곡 차곡 하다보면 곡차곡차 곡차가 되기도 하지요. 불금이잖아요.

아침에혹은저녁에☔ 2022-05-14 05:10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하루의 피곤을말끔히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도 좋지요!

미미 2022-05-14 00: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저도 김치부대찌개 해먹을래요ㅎㅎ 음주 페이퍼
재밌습니다^^

아침에혹은저녁에☔ 2022-05-14 05:1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늦은시간 독서에 열중하시는 미미님 부럽습니다 맛있는 찌개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