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메리지B (총5권/완결)
과앤 / 루나미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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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소개로 사놓기만하고 손을 못대던 소설이였습니다~
근데 알라딘 책장이 너무 많이차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안읽은 책만 70권가까이 ㅠㅠ
여튼 그런이유로 시작한 소설이였는데~~

와우 간만에 지대로 건진 소설이네요~~
짜임새도 좋고 스토리 자체도 감정선도 좋아서~~
소설에 푹빠져들었네요~
왜 진작 안읽었은까~~
그런 생각으로 빠르게 읽었는데 ㅡㅡ;;
3권에서 잠시 숨좀고르고(19금이 아니여서 ㅠㅠ) 사실 좀 긴소설이라 중간에 쉬었네요(19금 현실로맨스한권 읽음)
다시 보기시작해서 끝났네요~~
마지막 쳅터에서 반전하나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주인공부부의 아기님도 태어났다 해주셨고~~

대박은 if였네요.
고요의 두번째 자살.... 헤븐이 든것을 알면서도 먹은후 죽었다면......의 이야기였는데요~
전 이부분으로 끝을 봤어도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원스토리도 좋았지만요 ㅋㅋㅋ
if의 결말이 아쉬워 더 그런거 같아요~
안시의 마지막 대사에 고요의 답이 없이 끝나서요~
요게 궁금하시면 질러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넘좋은 소설을 봤네요~~~
작가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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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메리지B 5 (완결) 메리지B 5
과앤 / 루나미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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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이네요 아이고 ~~ 한 일주일은 읽은듯 합니다~~

역시 4권이 마지막이야기였네요~~
5권은 에피소드와 if가 있네요~~
if는 헤븐을 먹은 고요가 일어나지 못하고 죽었다면이라는 이야기 였네요~
이때의 이야기도 저는 괜찮았네요~
오히려 이쪽이 더 제 성향과 더 맞는거 같기도하고 ㅋㅋㅋ
음 전 아무래도 안시가 고생하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그걸 고생이라고 할수 있다면요~~

에피소드에서 라진과 콜라베의 관계가 정리되면서~
둘이 어찌 연결되는지 보다가 배잡고 웃었네요~~
그리고 작가님 성향인가 ......
왜 주인공 부부 사이에 아기는 없지 이랬는데 ㅋㅋㅋ
있었어요. 단지 그게 에피소드나 외전같지 않은 소제목때문에 몰랐을뿐여......

여튼 길었지만 끝까지 읽은 나를 칭찬합니다 ㅋㅋㅋ
소설 추천드려도 될정도로 작가님 글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중간중간 보인 오타와 너무 다크다크한 내용으로 보는데 시간을 잡아먹었지만여~~

감정의 섬세함이라던가~ 반전이라던가~(여기 소름끼치는 반전하나가 있죠 ㅋㅋㅋ)
여튼 잘본 장편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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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메리지B 4 메리지B 4
과앤 / 루나미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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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왠지 4권은 마무리 단계 같은 느낌이네요~~
권수가 길어서 읽는 시간도 꽤걸리네요~~
사실 이렇게 긴건 플레누스 이후로 올만이거든요~
너무 길면 소설을 잘안보는데......
기린화도 지금 2권 읽다 중단중인지라 ㅡㅡ;;(먼산)

여튼 4권은 여주 고요와 남주 안시의 감정 폭발입니다~
남주가 알게되면서 (테리오 뇌를 열어본 사실로) ~~
고요에 대한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된 안시가 여주를 피하고~
그걸 오해한 고요가 자살을 시도?(마첼이 고요를 살해하려고함. 안시엄마를 죽이려고한 방법으로)
이후 폭풍처럼 고백해버리는 고요~~
그후에 갑작스런 상황은 안시의 보복으로 상황은 역전~
사실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사건이 겹쳐 폭풍처럼 휘몰아 칩니다~~

중요한거 얘들 첫날밤치렀거든요 결혼하고 6개월도 넘는 이시점에 ㅠㅠ
중요한건 전체가라 다음날 아침이라는 ㅠㅠ
아쉬워라 뉘앙스로는 ㅋㅋㅋ 밤새도록 고요를 괴롭힌듯 한데~~~~~
왜 와이 나는 볼수가 없는지~~~~ ㅋㅋㅋㅋㅋ
저는 마지막권 보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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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딸의 아빠가 되어 줘
최윤혜 / 동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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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읽기하고 읽었는데.....
남주 라시우한테 감정이입을 많이했네요~~
사실 이소설은 착한소설에 좀 심심할뻔했는데.....
남주 시우 캐릭터가 좋아서 별4개입니다~~

초등때부터 같이 붙어다니던~~
여인하(여주)와 라시우(남주)는 10년만에 화장실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헉스 니가 그 라시우라고? 키크고 잘생긴 너님이?
근데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너 이렇게 훈훈하게 변했냐?
점심무렵만났는데... 어느새 우리가 침대에서......
다음날 술깨고 다시마주보니 아주 어색해 죽을거 같네요?
결국 미국간다는 시우를 붙잡지 못하고 보냈네요....
한국에 있는 집 처리하러 들어온거였구나....
근데 맙소사 나 임신했네... 시우에게 알리지 않고 멋대로 낳기로 합니다.

과거회상과 엇갈리고 삽질에 고구마 밭에 악녀등장에......
귀엽고 깜찍한 시하까지 잔잔하지만 울컥했던 소설이였네요~

딱한부분..... 이부분은 좀 안타까우면서 불편했던 장면인데요.....
시우가 질투에 눈멀어 인하를 협박하면서 관계를 갖는장면은 안타까우면서 불편한 장면이였네요.
시우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안타깝고 사실확인도 없이 화부터 내는 저시키 한대치고도 싶고 ㅋㅋㅋㅋ

시우의 사랑이 절절합니다 그거 하나로도 볼만한 소설이였네요.
15년 사랑의 종지부는 역시 인하였네요~
긴시간이였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너뿐이라는 그녀석이 멋져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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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못올린 패랭이꽃입니다~~
손수건과 복주머니 두개 그렸어요~~~


아 그리고 수정된 강아지풀도 다시 올려봅니다^^
위에 강아지풀과 아래강아지풀 ......
역시 선생님의 팁을 듣는것과 아닌차이가 극명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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