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왠지 4권은 마무리 단계 같은 느낌이네요~~권수가 길어서 읽는 시간도 꽤걸리네요~~사실 이렇게 긴건 플레누스 이후로 올만이거든요~너무 길면 소설을 잘안보는데......기린화도 지금 2권 읽다 중단중인지라 ㅡㅡ;;(먼산)여튼 4권은 여주 고요와 남주 안시의 감정 폭발입니다~남주가 알게되면서 (테리오 뇌를 열어본 사실로) ~~고요에 대한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된 안시가 여주를 피하고~그걸 오해한 고요가 자살을 시도?(마첼이 고요를 살해하려고함. 안시엄마를 죽이려고한 방법으로)이후 폭풍처럼 고백해버리는 고요~~그후에 갑작스런 상황은 안시의 보복으로 상황은 역전~사실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사건이 겹쳐 폭풍처럼 휘몰아 칩니다~~중요한거 얘들 첫날밤치렀거든요 결혼하고 6개월도 넘는 이시점에 ㅠㅠ중요한건 전체가라 다음날 아침이라는 ㅠㅠ아쉬워라 뉘앙스로는 ㅋㅋㅋ 밤새도록 고요를 괴롭힌듯 한데~~~~~왜 와이 나는 볼수가 없는지~~~~ ㅋㅋㅋㅋㅋ저는 마지막권 보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