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권이네요 아이고 ~~ 한 일주일은 읽은듯 합니다~~역시 4권이 마지막이야기였네요~~5권은 에피소드와 if가 있네요~~if는 헤븐을 먹은 고요가 일어나지 못하고 죽었다면이라는 이야기 였네요~이때의 이야기도 저는 괜찮았네요~오히려 이쪽이 더 제 성향과 더 맞는거 같기도하고 ㅋㅋㅋ음 전 아무래도 안시가 고생하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그걸 고생이라고 할수 있다면요~~에피소드에서 라진과 콜라베의 관계가 정리되면서~둘이 어찌 연결되는지 보다가 배잡고 웃었네요~~그리고 작가님 성향인가 ......왜 주인공 부부 사이에 아기는 없지 이랬는데 ㅋㅋㅋ있었어요. 단지 그게 에피소드나 외전같지 않은 소제목때문에 몰랐을뿐여......여튼 길었지만 끝까지 읽은 나를 칭찬합니다 ㅋㅋㅋ소설 추천드려도 될정도로 작가님 글이 마음에 드네요~물론 중간중간 보인 오타와 너무 다크다크한 내용으로 보는데 시간을 잡아먹었지만여~~감정의 섬세함이라던가~ 반전이라던가~(여기 소름끼치는 반전하나가 있죠 ㅋㅋㅋ)여튼 잘본 장편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