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이치 책으로는 ZOO와 데뷔작인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를 읽어보았다.
GOTH를 제일 읽고 싶지만 어쩌다보니 계속 밀리고 있다.
하지만 GOTH전에 미처 죽지 못한 파랑 또는 실종 홀리데이를 먼저 읽게 될 듯한 기분이 드는건 그냥 기분일 뿐?








그외도 오츠이치 책으로는 어둠속의 기다림, 베일, 평면견등이 있다.
이건 오늘 오랜만에 일미즐 들어갔다가 포스팅되어 있는 글 클릭했다가 있길래 구매.
너무 즉흥적이었나!
이건 서점에서 봤을 때부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사는구나!
친구가 표지가 귀엽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요리와 관련된 일상 미스터리 정도..?
요리에 관한 (제빵에 관한듯한데) 레시피도 등장한다고 한다. 친구한테 빵만들어 달라고 할까나~
코지 미스터리의 일부라고 한다.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는 이만큼이나 있다!
이번에 주문한 책이 마음에 들면 하나하나 봐야지><
본격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일상 미스터리도 좋아하니까!
오기와라 히로시의 작품!
사실 벽장속의 치요를 먼저 읽고 싶었지만 어쩐지 이쪽을 먼저 사버렸다. 요즘 탐정물이 끌리는가보다.
다음번에 사서 읽을 책은 단연 벽장 속의 치요! 우와 설레><













허걱, 이렇게나 오기와라 히로시 작품이 많은 줄은 몰랐다! 제목이 낯익은 것이라면 벽장속의 치요(당연!), 소문, 내일의 기억이 있는데, 내일의 기억 같은 경우는 친구가 읽고 재밌다며 추천해준 것이 기억난다. 같은 작가였구나;ㅁ;
한국추리 소설은 어떠한가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어 이 책을 골랐다.
늘 외국미스터리물만 읽다보니 전혀 국내작은 읽어보지 않았던 것이다.
요즘 국내작가의 작품들도 많이 나오는게 눈에 띄어, 앞으로는 국내로도 눈을 돌려볼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다음번에 살 책은 2005년 올해의 추리 소설과 2003년 올해의 추리 소설.
다음부터는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들이다. 요번달 안에 살 계획.

당연 도록은 대도록이 최고다.
작년 말쯤에 프랑스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을 보러 갔었는데, 바빠서 도록도 못 사고 나온 것이다.
집에 와서 도록을 안 사왔어!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팔고 있어서 수고를 덜었다.
작년 한해는 훈데르트바서와 함께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달력이 그의 작품이었으므로..!
기간내에 전시회에 가지 못한다면 도록이라도 살 생각이다. 근데 가격이.. 좀 나가네 !



다카노 가즈아키의 작품.
이 작품 출간당시 눈여겨 봐두었는데, 황금가지 책이라..조금 머뭇거렸다.
빌려 읽으려다가 그냥 사 읽기로 마음먹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책. 역시 해문출판사가 최고다.
전에 한권 샀었는데, 선물로 줘버려서 정작 나는 없다.
무려 일러스트가 호나미 유키네님이다 ㅜ ㅜ
일러스트로만으로도 구매해야 한다!!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작. 그렇게 재밌단다.
잔인하고 마지막장가면 첫장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19세인것은 잔인해서 인듯(물론 야한것도 있겠지만)하다.
그 외로 50% 할인을 맞이하여.. 온다 리쿠 책을 왕창 사기로 했다.
북폴리오








역시 북폴리오 책이 많다. 지금 이벤트 중이오니 (2월 19일까지) 추가 적립금 받게 얼른들 같이 사요!
노블마인







노블마인 책도 꽤 된다.
국일미디어



그외 출판사.












비채에서 3권정도 나왔고 그 나머지 출판사에서 평균 두권정도씩 나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