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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다음권들이 라이센스로 나오길. 

인터넷 번역본이 아닌 책으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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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작년 12월 부터 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 전에 하우스를 중간중간에 한번 씩 봤었는데, 그때는 그냥 재밌다...

이 수준이였는데, 어느덧 의학 시리즈물들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거기다가 CSI도 그냥 재밌게 보기만 하다가,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를 보고 난 후로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죠.  전에는 그냥 , 단지, 보기만 했거든요.

한마디로 외화 드라마 시리즈에 푹~ 빠져버린 것입니다-

요즘 , 외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하죠?

 

예전 일본드라마 '한도쿠'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의학 드라마이지요.

꽤 재밌게 봤었는데, 그래도 역시 외화 드라마에 나오는 현장감을 느끼기엔 부족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도쿠 그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지요. 외화 드라마와는 달리.

뭐든 좋습니다만, 과도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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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ysjeong03 > 또다른 상식이 내지식에 더해지는 흥미로운 책
암호 이야기 - 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
박영수 지음 / 북로드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네 일상생활은 암호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해도 틀린말이 아닐것이다.

카페에 접속을하고 메일 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넣는것부터... 은행에서 돈을 찾을때의 비밀번호, 그리고 숱한곳에서 암호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비밀번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암호이야기" 정말 꼭 읽고 싶은 책이었다.

 

남자라면 누구나(몇몇을 제외한 대다수) 군대에서 암호를 젤 많이 접했을것이다.

군대에서의 암구호부터 별거 아닌것 같았던 것들이 다 암호의 일종이란것을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인식하게 한다.

 

책을 펼쳤을때 첫부분에 나오는 고대의 암호들. 관심있는 부분이긴 했지만.... 머리 아픈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그래도 암호의 역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읽었다. 결국은 크게 이해 못하고 그냥 읽고 넘어가는 수준이었지만......

머리를 아프게 하던 내용들이 결국은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게 만든 부분이 46페이지의 문제1번이었다.페르세폴리스 비문의 수수께끼에 나온다는 내용. ABC의 상관 관계를 밝히라는 그 내용. 정답이 1번이라는데.... 정답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일까? 아무리봐도 1번이 답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안됐다. 결국은 그냥 표해놓고 넘어갔다. 나중에 한번더 답을 찾아내 볼려고....

 

고대의 암호에 관한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약간은 머리를 아프게 한 내용이었던것에 비해 중간부분에 나오는 암호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많이 듣던 내용들이었다.

1,2차 세계대전의 암호에 관련된 이야기와 불가시 잉크에 관한 것들 등등......

추리 이야기부터 여러 책들에서 나오고 듣던 많은 이야기들이 자세히 설명되면서 들어 있었던 내용들은 알고 있는 부분들이었지만... 다시 접하게되니 반가우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뒷부분에 나오는 우리나라와 관련되는 우리 역사속에서의 암호들과 옛날 "이상하면 다시보고 수상하면 신고하자"라는 표어가 머리속에 박혀 있던 시대에 간첩들은 깊은 밤 라디오를 통해 알수없는 숫자들을 수신한뒤 난수표라는걸 이용한다고 들었었던 그 난수표에 대한 이야기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가지고 있는 주민등록번호에 얽힌 이야기와 신용카드에 숨어있는 검증번호 이야기들은 현재 우리의 일상 생활과 관련되는 부분이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다.

 

암호의 역사부터 지금도 간단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들까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본 책이다. 조카들돠 주위의 지인들에게 전해줄고 싶은 책이다.

암호이야기를 읽으면서 또 다른 상식들이 나의 지식으로 더해져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은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예전에 추리책 같은데 가끔 나왔던 것인데.... 불가시잉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제일 마지막부분에 아주 간단하게 불가시 잉크를 쓰고 읽는 방법을 적어놓은것을보면서, 주위의 애인이나 친구 혹은 남편이나 부인에게 불가시 잉크를 이용한 편지를 보내면 상대방이 그걸 밝혀낼수 있을까? 하는것이었다.

이메일과 전화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편지를 쓴다는것 자체를 낭만적이라고 하는 이 시대에 불가시 잉크로 편지를 보냈을때 상대의 반응이 궁금해 진것이다. 한번 해 보면 아주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젠가는 꼭 한번 해 보리라 ^^

 

 

 

* 역시 초판의 책은 남들보다 먼저 읽는다는 설레임이 있지만..... 약간의 오류와 오타가 있어서 그 오류와 오타를 찾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다.

 

32P 2번의 클로버A 카드그림에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카드는 중앙에 큰 무늬와 왼쪽윗부분과 오른쪽 아랫부분에 작은 무늬와 숫자가 표시 되어있다. 그림에서의 카드는 중앙에 큰 무늬와 상하좌우 네 모스리에 "작은 무늬와 A"가 있었다. 저런 카드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카드의 그림과는 다르다. 아마 오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46P 1번 문제의 정답이 55P에 보면 1번이라고 나온다. 머리가 나쁜건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건지 좀 이상하다. ㅡㅡ;;

 

88P 문제 오타가 있는것 같다.

EU FDUHIXO IRU DVVDVVLQDWRU 가 95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BE CAREFUL FOR ASSASSINATOR (암살자를 조심하라)라고 되어 있는데,

암호의 EU 가 아닌 EH가 해독하면 BE가 된다. "U → H"로 바뀌어야 되는듯하다.

 

114P 의 밑부분 설명에 1위날=140일로 표시 된 부분이 있다. 설명에선 1위날=20일 이라고 하면서 저 부분에선 1위날=140일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의문이다. 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299P 1900년대 출생한 남자는 1, 여자는 2로 2000년대 출생한 남자는 3, 여자는 4로 시작되는 주민번호 뒷자리를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설명에선 틀린듯하다. 이것 역시 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암호 이야기에선 몇가지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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