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강력하게 전달하려면 제대로 설명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특히 한 단계씩 밟아나가야, 호기심에 불을 붙일 수 있다. 각 단계는 청중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주춧돌로 삼아쌓아 올려주어야 한다. 비유와 예시는 아이디어가 서로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보여주는 데 꼭 필요하다. ‘지식의 저주‘를 피해야 한다! 청중이 등을 돌리게 하는 추정은 하지 않아야 한다. 특별한 무언가를 설명한다면 흥분과 영감이 곧바로 뒤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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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모든 것을 가능한 한 간결하게 하되,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아인슈타인이 남긴 것으로 알려진 격언을 가이드라인으로 삼고 있다. 청중의 지적 능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끔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전문적인 용어들이 있다. 보통의 청중에게DNA가 특별한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라고 설명할 필요는 없다. 설명이 과해서도 안 된다. 설명에 능한 사람들은 청중들이 연설 속 아이디어가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수위를 조절한다.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대략적인 모양을 설명해서, 청중이 스스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자리를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로 마음 준비를 시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연설자가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얻고 청중은 십분 만족할 방법이다. 연설이 끝날 즈음이면 청중은 현명함으로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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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는 ‘비유’를 통해 세심하게 만들어진 이야기를 지칭한다. 전통 우화는 도덕적 혹은 정신적 교훈을 전달한다. 우화는 역사적으로 종교인들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즐겨 사용해온 도구다. 누구나 예수의 이야기가 로빈슨 경의 이야기보다 조회수가 높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이 말뜻은 비유의 힘을 가진 모든 이야기로 확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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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설 중에는 하나의 이야기로 그 중심을 구성한 경우기많다.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 흐름이 정해져 있다. 이야기 구조를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 매력적인 이야기는 청중의 반응을 강하게 끌어낸다.
• 연설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청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 구조가 선형적이기 때문에 연설자의 뇌느가 서형적이기 때문에 연설자의 뇌는 자연스럽게 이어진사건을 하나씩 기억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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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설이 스토리텔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어려운 설명이나 복잡한 주장과 달리 이야기는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이야기는 보통 단순한 선형 구조여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한 번에 한 발짝씩 따라오도록 서서히 이끈다. 모닥불을 둘러싸고 앉아서 이야기를 들었던오랜 역사 덕분에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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