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팀이나 조직을 막론하고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모두 리더에게 귀속된다. 그러므로 리더는 남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자기 세계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여야 한다. 리더는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다음번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을 넘어 자기 임무에 영향을미치는 모든 것에 극한의 오너십을 갖는다. 이것이 네이비씰 지휘관들이 특수한 상황에서도 고도의 성과를 내며 승리하는 핵심 비결이다. 극한의 오너십은 전장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군사 조직, 스포츠팀, 기업내 각 부서 등 높은 성과를 내며 승리하는 팀에는 항상 극한의 오너십을지닌 리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