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고독이라는 용어를 신체적 고립과 연계한다. 이런 정의에 따르면 속세에서 멀리 떨어진 오두막에서나 고독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잘못된 정의는 대다수 사람이 꾸준히 충족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기준을 설정한다. 반면 케슬리지와 어윈은 고독과 관련해 환경이 아니라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들이 정의하는 고독은 정신이 외부에서 입력되는 정보로부터 자유로운 주관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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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thing that connection does is mitigate the effects caused by the stressed-out, non-thinking lizard brain that we discussed in the last chapter. When we are emotionally and relationally connected to others, stress levels in the brain diminish. Put simply, relationships change brain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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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performance didn‘t hinge only on learning new technical skills or on working the right plan; it depended on changing the team‘s mood and improving relationships outside and insid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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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key: the act of "paying attention to what I need to do differently and better next time can’t happen if I am afraid of what you might do to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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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에 입각한 기술 선별 절차 (디지털 정돈 기간이 끝난 후 부차적 기술을 생활 속으로 재도입하기 위한 기준)

1. 깊이 중시하는 가치를 뒷받침한다(혜택을 약간 제공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2. 해당 가치를 뒷받침하는 최선의 방식이다(그렇지 않다면 더 나은 것으로대체하라).
3. 기술을 언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정하는 표준 운용 절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역할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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