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와 능력 사이의 전형치다. 생각해 봐야 할 사실이 두 가지 더 있다

1.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아주 훨씬 낫다(이건 수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도 맞는 말이다).
2. 작은 일을 매일매일 실행하는 것은 하루에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얼마나 큰 영향력일까?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 매일 실천하는 작은 일은평생 동안 지속되는 기본적인 습관으로 자라날 수 있다.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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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실행하는 일은 대개 실용적관점을 따른다. 디지털 미니멀리스트는 신기술을 가치 자체의 원천이 아니라 자신이 깊이 중시하는 일들을 뒷받침하는 도구로 본다. 그들은 약간의 사소한 혜택이 주의를 빼앗는 서비스를 생활 속으로 받아들일 근거가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신기술을 신중하고 까다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커다란 혜택을 누리는 데 관심이 있다. 또 마찬가지로 중요한 점은그들이 다른 모든 사소한 혜택을 놓쳐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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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역사적 궤적 안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철학은 전자통신이라는 낯선 인공물에 맞서 인간성을 지키려는 보루다. 또 전자통신의 신비한 속성이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인간적 욕구를 전복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그 혁신이 제공하는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메인과 텍사스 사이에 연결된 전신선은 실제로 유용한 기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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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소셜미디어가 필요하지 않다면 저녁에 두어 시간을 제외하고 완전히 차단하라. 또는 일하는데 특정 소셜 미디어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확인하는 시간을 두고 나머지 시간에는 차단해야한다. 당신의 주의를 끌어당기는 특정 인포테인먼트 사이트가 있는 경우도(나는 가끔 워싱턴 내셔널스팀에 대한 뉴스를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다)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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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나 뉴스 사이트를 활용해야 한다면 제로섬 게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이런 서비스에서 가치를 얻어내는 만큼 자율성을 내줘야 한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착취에서벗어나기 위한 준비와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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