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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오니시모, 나폴리 ㅣ 위픽
정대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이 책은 아주 흥미롭다. 요즘 위픽 책을 읽고 있는데 한동안은 핑크 버전의 책들을 쭈~~욱 찾아 읽었다면 이번에는 하늘색 버전이다.
내용은 여행지에서의 만남과 설렘 같은 거.
작가 님의 작품 중 <나의 파란, 나폴리>라는 책이 있던데 이게 그 책의 소설 버전이란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눌러 앉아 피자를 배우고 피자 장인이 되려는 남자, 짜여진 삶에서 너무 지쳐 여행을 떠난 여인이 급 동행으로 만난 사람이 그 남자라면 ... 정말 영화 같은, 드라마 같은... 그런 알콩달콩 여행지의 설렘과 미묘한 남녀 간의 감정.... 호감으로 다가가는데 .. 그들은 어떻게 될까?
미래에서 불어오는 신호를 믿는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여자가 먼저 키스해주기를 바라는 남자.
정해진 길로 살아왔다가 다른 선택을 하는 남자. 그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망설여지는 여자...
이 위픽은 짧고 임팩트있고 결말까지 아주 아름답고 유쾌했다.
사놓고 보지 않고 있는 ‘급류’도 어서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