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평전 - ‘진리’라 불리던 사악한 사제가 예수였을까?
조철수 지음 / 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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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들어와봤는데, 임시 절판이네요~  아마 초판이 다 팔렸나 봅니다~  

초판이 다 팔렸다면, 현재 인기가 좋다는 말인되요~  음~ 

제가 작년에 기독교에 대한 책을 좀 많이 읽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는, '예수는 신화다'와 '시대정신'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종교는 구라다'와 '세계사를 뒤흔든 신의 지문'도 좋았고요, 마지막으로 '기독교 죄악사'도 좋았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의 행적이 꽤 평가할 만하고요, 또한 새로운 해석이 나온 것 같아서 책을 한번 사볼려고 하는데, 임지 절판이네요~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지지 않고, 배타적인 종교가 안된답면은, 저는 종교든 철학이든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 한국의 개신교의 문제점은 그야말로 말세로 가고 있다는 판단이고요~  

 

책이 빨리 나와서 보고 싶네요~  근데, 예수는 신화다 처럼 꽤 어려운 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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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2010-04-12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 예수 평전이라... 그냥 소설을 따로 가서 쓰는 게 좋을 것 같네요.ㅋ
자기를 찾으러 성전에 먼저 오지 않았냐고요?ㅋㅋㅋ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하나님 말씀 이사야 57장 7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육신의 아버지가 아닌 진짜 아버지
(영의 아버지)의 집에는 당연히 진짜 아들이 있어야 하죠~ㅋ 참 읽다가 답답해서 더 이상 못 읽겠네요.ㅋ 그리고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 요한복음 1장 1절~14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지으신 분이신데 공부를 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신이 공부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평전을 쓴 사람이나 읽고 혼란스러워 하거나
사실을 알고도 버린 사람들이나 모두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 마태복음 13장 13절~15절에서 말씀하신 그 말씀이 딱! 이루어졌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