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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평전 - ‘진리’라 불리던 사악한 사제가 예수였을까?
조철수 지음 / 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살려고 들어와봤는데, 임시 절판이네요~ 아마 초판이 다 팔렸나 봅니다~
초판이 다 팔렸다면, 현재 인기가 좋다는 말인되요~ 음~
제가 작년에 기독교에 대한 책을 좀 많이 읽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는, '예수는 신화다'와 '시대정신'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종교는 구라다'와 '세계사를 뒤흔든 신의 지문'도 좋았고요, 마지막으로 '기독교 죄악사'도 좋았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의 행적이 꽤 평가할 만하고요, 또한 새로운 해석이 나온 것 같아서 책을 한번 사볼려고 하는데, 임지 절판이네요~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지지 않고, 배타적인 종교가 안된답면은, 저는 종교든 철학이든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 한국의 개신교의 문제점은 그야말로 말세로 가고 있다는 판단이고요~
책이 빨리 나와서 보고 싶네요~ 근데, 예수는 신화다 처럼 꽤 어려운 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