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마 콜롬비아 유기농커피 티백 (2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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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향이 너무 좋았구요,, 맛은 부드러우면서 착착 감기는 맛이 진짜 커피를 맛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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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 - 옆에 있어 행복한 부부이야기
고혜정 지음 / 공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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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로 유명한 작가 고혜정의 부부간의 사랑과 애증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와 때로는

무거운 이야기의 책이다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해온 작가 답게 이야기가 술술 읽히고 재미있게 공감할수 있었다

결혼이라는 환상과 나의 남편은 정말 멋지고 자상하고 나의 부모님께도 싹싹한 그런

사람이 되리라는 환상을 품지만 막상 결혼한 남편은 무뚝뚝하고 곰같고 친정엄마와

서먹서먹한 그런 남편이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살면서쌓이는 불만은 가끔씩

너무도 서운하고 남보다도 못하게 느껴지는 그런 감정의 서운함은 어쩔수 없다

작가의 한편한편의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나의 상황의 이리도 비슷할까하는 동질감에

가끔씩 혼자서 폭소를 터뜨렸다, 사람 사는 모양이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실감하며

이렇게 가려운곳을 슬슬긁어주는 이야기를 잘쓰니 인기 작가라는 말을 듣는구나 하는생각을

했다, 남편의 사업실패와 어럽고 긴 공부를 시작한 남편과 남들 보기에 그냥 집에서

부인 벌어다 주는 돈으로 설렁설렁 사는것 처럼 보이는 가정을 꾸미며 그래도

행복을 꿈꾸며 사는 작가의 삶이 짠하면서도 흥미로웠다,

남편의 성공과 자녀가 건겅하게 공부 잘하며 크는 것이 모든 엄마들의 꿈이라면

작가는 너무도 큰 시련을 겪었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다

하늘과도 같던 남편의 죽음과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과의 삶을 보면서

부부로 만나 뜻하지 않게 헤어지고 또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생활..

짝꿍으로 만나 사랑하며 고마워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있었던 짠한 이야기였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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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병인 지음 / 열림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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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의 이야기이다

장동건과오다가리죠라는 일본의 배우와 판빙빙이라는 미모의 중국여배우가

만나 3국의 미남 미녀를 만나볼수 있으며 엄청난 제작비에 먼저 기가 눌리는

영화라고 했다,

디데이를 읽으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영화도 보았다

영화는 300억이라는 제작비를 들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전쟁씬이 정말

리얼했던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는 만이 허술해 보였다

책으로 만난 같은 모티브의 이야기는 내용이 많이 달랐다

영화가 전쟁의 참상을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주안을 두었던 반면

책에서는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소년기를 거쳐 서로 다른

목표와 이상을 갖고 어떻게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장에 휘말리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터에서 조선의 청년 대식을 원치 않는 소용돌이속에서

무사히 살아서 돌아가 자신의 꿈인 마라톤 선수가 되어 고향에서

자신만들 바라보며 사는 홀어머니와 여동생의 든든한 가장이 될것을 소망하고

천황의 부르심으로 군인이 되겠다는 선민사상에 사로 잡힌 요이치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철부지 일본청년 으로 보인다

일본군에서 소련의 포로가 되고 또 소련군으로 바뀌었다가 독일군이 되어야만

했던 대식과 요이치는 참혹한 현실속에서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떨어질수 없는 사이가 된다 , 두사람 모두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지만 그 길은 조선과 이름도 낯선

타국의 도시 만큼이 나 요원하다

비슷한 이야기를 얼마전에 읽었다, 이재익 작가의 아버지의 길이라는 작품이였는데

그 이야기도 노르망디의 코리안 사진으로 탄생된 이야기라고 했다

아버지의 길 이나 디데이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현실이 그저

일제의 압제에 있었다가 광복을 맞에 풀려 났다고 가볍에 이야기할 거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뼈저린 우리나라의 역사를 우리의 후손들이 알아 주길 바라는 마음이

내게도 생기게 만드는 소중한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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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당근의 비밀 - 롤리와 폴리의 신나는 모험여행 논리의 자유 (자유로운 아이 책읽기 레벨 3) 1
마티아스 조트케 글.그림, 이병서 옮김 / 도미노주니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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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막내가 읽겠다고 해서 신청한 황금당근의 비밀이다

황금당근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 토끼 롤리와 개구리 폴리의 어드벤처 연대기 (ㅎㅎ)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조금 두껍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말끔하게 물리치는

재미있는 구성이다, 어른인 내가 책을 잡았을때도 그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책을 끝까지 읽고서야 책읽기를 마칠수 있었다

그림도 매우 깔끔하고 세심함이 느껴지는데 컬러가 매우 조화롭고

잘 구성되었다는 느낌이든다,

중간중간에 아이들의 논리를 향상시킬수 있는 질문들에서 이 책의 독특함이 묻어 난다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잠시 쉬어가면서 책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비밀의 열쇠를

풀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롤리와 폴리는 심심하고 따분한 하루를 보내다가 재미있는 놀이 거리가 없을까 고민한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할아버지의 비밀노트를 통해 황금당근을 찾아 나선다

황금으로 된 당근은 방향을 알려주는 바위돌을 찾고 제시어를 보고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고민하여 풀어나간다 또 배를 타고 알수 없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우리의 롤리와 폴리는 그들의 목표인 황금당근을 찾는 일에 한 발자국씩 가까이 간다,

책읽기에 흥미가 없던 개구리 폴리도 황금당근을 찾기 위해 글의 배우는

장면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아이들이 자신이 얻고자하는것이

있으면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의미를 심어주는 것같아서 좋았다

황금당근이 비록 자신들이 바라던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이 아니였지만 롤리와 폴리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무엇으로 삶고 살아야 하는지 하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였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이책에서 보여 주는것같다,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문제앞에서 낙심하는것이 아니라 자꾸 곱씹어보며 생각하는 모양이

귀엽고 행복해 보인다,

논리를 그저 말그대로 어렵게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재미있고 똑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리즈로 나와있는 다른 책들에게도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매우 흥미를 끄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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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침묵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4
주제 사라마구 글, 마누엘 에스트라다 그림, 남진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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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어본 사람은 더 크게 성장할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책 물의침묵이다

주제 사라미구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이번 책 물의 침묵은  노벨상작기인 주제 사라미구의 아이들을 위하 그림동화이다

동화책은 매우 깔끔한 구성으로 그림도 모자이식으로 되어있다,

처음 한번 봤을때는 너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단순하게 생각되었다

하지만 두번째 읽어 보니 그림이 매우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꼼꼼하며  과감한 그림이 매우 인상깊게 남는다

 

알몬다 강으로 낚시를 하러 간 나는 큰 고기를 잡겠다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낚시대를

드리운다, 그리고 나를 곧 큰 물고기가 내 낚시대를 물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물고기와

전투를 벌리지만 이내 낚싯바늘 낚싯줄 찌와 추까지 잃고 물고기도 놓치고 만다,낙심함에

멍하니 앉아 있던 나는 물고기를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집으로 돌아와 할머니의

만류에도 귀 막고 다시 강가로 향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것은 깊고 진한 물의 침묵뿐이다

 

모든 것을 보고 알고있는 물의 침묵을 통해 소년은 스스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성장해 간다는 내용이다 우리의모든 삶이 이렇듯 희망과 좌절이 엇갈리는 일생이지만

슬픔속에서도 기쁨속에서도 배울것이 있고 항상 성장하는 소년처럼 우리도 세상의 이치를

조금씩 깨달아간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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