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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
송진구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산티아고의 대한 이야기는 요근래 몇년가 꾸준히 내귀에 들리는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산티아고를 찾는다고 했다 유명 아나운서도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책을 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삶에 지치고 마음의 치유를 위해서 산티아고의 길을 걷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산티아고가 구체적으로 어떤 길인지는 잘 모른다 그저 이름이 아름다운 어느 도시 또는 시골마을의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지는 그런곳이 아닐까 상상만 해볼뿐이다,
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라는 제목의 책을 보았을때에 명강사로 이름이 있는 작가의 글이라는 말에 이책을 통해서 산티아고를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책은 특별한 여행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연합뉴스 티브에서 마음의 상처의 치유가 필요한 멘티를 공개 모집헤서 그분들과 30일간 800킬로미터의 길을 걸으면서 체험한것을 기술한 책이라고 한다, 그 다섯명도 각각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인데 죽고 싶을만큼의 마음에 상처가 있는 중년의 신엄마라는 인물과 사진작가 박사진씨와 산티아고도전에 실패했다가 재 도전하는 배요가씨와 여행안내자 나선작가와 저자인 송진구 씨이다,
이 다섯명이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감정과 풍경들이 책속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나타나 있다
때로는 울면서 마을에서 만나는 즐거운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그렇게 걸어가는 산티아고의 길은 더욱 즐겁게 다가온다
마을과 마을을 스치면서 그곳에서 다가오는 여러가지 체험과 감상들이 사색을 하듯이 담겨져 있다
책을 읽다보면은 나도 함께 산티아고의 길을 걷는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격해하고 고된 길 걷기에 다리가 땡겨오는듯하기도 하다, 인생의 길도 이처럼 환희의 순간과 고통의 순간이 교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산티아고의 길을 왜 순례의 길이라고 하는지 이책을 통해서 이해해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이책을 읽다가 더욱 생생한 풍경을 느끼고 싶다면 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산티아고의 순례길에 관한 사진과 방송영상도 함께 볼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것 같다,
언제인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산티아고 순례의 길을 이 책을 통해서 먼저 볼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