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수채화 - 사랑스러움을 그리는 시간, 보송보송 일러스트
에가시라 미치코 지음, 김은경 옮김 / 북플랫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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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채화 그림을 그려본 적이 도대체 언제 인가 싶다

수십년 수만년전의 일처럼 아득하고 너무 옛날일 같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림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해 본다

수채화 그림을 재미있게 그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마이리틀 수채화를 만나게 된것은 내 인생에 다시 봄날을 만난듯 반갑다

에가사라 미치코 작가의 이 예쁜책 마이리틀 수채화는 우리의 숨어있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본능을 일깨워주는 책 인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때 이책은 그림을 그릴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그릴수 있을까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망설여질때 솜씨가 없어도 기본기법만 알면 그릴수 있다고 용기를 주고 있다

이책에는 그림을 그릴수 있는 기본 밑그림이 제공되어 있어서 망설임 없이 도전하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필요한 도구를 준비할수 있도록 도구 설명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어릴때 다 사용해 본 도구들이지만 새롭게 다가오고 가슴이 뛰게 한다

도구의 사용법도 사진으로 친철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따라 준비할수 있다

색을 조합하고 아름다운 색을 표현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그림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채화를 그리는 여러 기법들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따라할수 있다

작고 귀여운 그림들을 따라 그리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성취의 기쁨도 누릴수 있는 수채화그리기가 매우 재미있고 즐겁게 다가온다

밑그림 파일도 다운받을수 있도록 잘 수록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수채화를 즐길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절하고 귀여운 작가님의 설명에 수채화그리기가 더욱 즐거워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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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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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오래전에 그 제목을 많이 들어본 책이다

예전에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착안된 실험을 우리나라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도 어린 아이들에게 실험했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당장 눈앞의 먹음직한 마시멜로를 가져다 놓고 15분만 참으면 하나를 더 주겟다는 미션을 남겨두고 어린꼬마를 실험 하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이들은 어떻게 하든 시선을 마시멜로에서 다른곳으로 돌리며 먹고 싶은 욕망을 참고 간혹 어떤 아이는 마시멜로를 만지거나 살짝 핥았던 장면도 생각이 난다

이책의주인공 아서는 조너선의 운전사로 일하는 27살의 청년이다

그는 어느날 고용인 조너선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당장의 마시멜로를 입에 털어 넣어 달콤함을 얻는것보다 마시멜로를 간직하고 두배로 늘리는 실험은 아서에게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한다

미래에 대해서 별생각없이 그냥 하루하루 흥미거리를 쫓아 여자를 꼬시고 술을 마시며 정크 푸드를 먹던 삶에서

좀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며 인생을 다시 재 단장하는 아서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당장의 달콤한 마시멜로를 입에 넣고 말것인지 미래를 설계하는 삶에 좀더 의지를 불태울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책은 단순히 부를 축척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인것 같아서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참는 다는 단순한 행동이 어떻게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마시멜로 실험에 직접 참가 했던 지은이의 삶을 보면서 어렸을때의 경험이 나중에 성인되어서도 미치는 인생의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꾸준함의 힘을 믿게 된다 꾸준히 나아가는 능력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고 보상이 따르게 되는지 보면서

좀더 노력하는 삶을 개척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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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전을 읽어야 할 시간 -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의 힘
최인호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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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전을 통해서 이시대의 나의 삶을 되돌아 보는 책 이제 고전을 읽어야 할 시간을 읽게 되었다

고전이라고 하면 왠지 고리타분하고 현대 사회와는 다소 분위기가 도태된 문장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어릴적 고전을 배워온 시대인 나는 고전이 참으로 편안하고 좋다

고전에서 얻는 지식은 언제나 감동을 주고 다시 읽어도 좋은 구절이 넘쳐 나는 것을 느낀다

이책은 고전을 오래도록 공부하고 여러 대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에서 강연을 하시는 최인호 선생님께서 그간의 강의를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얻은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가져야 할 마음이 소양과 이시대를 겪어 나가게 될 용기를 말을 적어주신글이다

먼저 이책은 나를 알기를 원하는 말로 시작한다

나 자신이 무엇이며 어떤 존재인지를 알도록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나 자신은 귀한 존재이며 하늘의 성품을 지니 자임을 천명하고 있다

내가 소중하다는 말은 항상 듣던 말이지만 이렇게 고전을 통해서 다시 듣게 되니 잊었던 마음이 새롭게 바로 서진다'

나를 더 존중하고 나의 몸의 원하는 것이 바른 것이며 선한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

나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바르게 서기 위해서 좀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비록 남들보다 똑똑하지 못하고 느리고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해도 내안의 내가 선택한 나만의 무기 가 있으며 능력이 있는 자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흔들리는 나의 감정선에 대한 조언도 듣게 되었다

나의 흔들리는 감정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런것이 아닌 내안에 더 좋은것을 찾기위한 몸부림이려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저렇게 흔들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이치임을 알수 있었다

내가 유별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려 마음이 보내는 신호임을 알게 되었다

이렇듯 고전에는 모든 지식이 담겨 있었다

옛것 낡은것이 아닌 살아있고 힘을 주는 보물 창고 같은 고전은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에 에너지를 주는 보고였다

고전을 통해서 다시 한번 위기에서 나의 삶을 제조명해 보고 다시 힘을 내어 인생을 살아갈 의지를 살려보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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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식물학 - 이름은 알지만 사연은 몰랐던 105가지 꽃과 풀의 속사정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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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다

거리에서 공원에서 이쁘고 보드라운 새 잎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길가를 가다가 너무도 작고 이쁜 보라색 어린아기 같은 꽃무리들을 만났다

너무 작아서 핸드폰으로 찍어 크게 늘려 보아야 할정도로 작았지만 그 이쁨에 더 알아보고 싶어서 꽃검색 차에서 이름을 검색해 보았다

그런데 이름이 다소 충격적이였다

개불알풀 이란 이름이였다 이렇게 이쁜 꽃에 이른 민망한 이름이 붙은 것은 어찌된 일인지 조금 움찔했다

방구석 식물학이란 책을 알고 식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첫장에 소개된 식물이 공교롭게도 큰개불알풀이였다

큰개불알풀의 학명과 베로니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딴것고 그 안에 담겨진 십자가를 지고 가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주던 베로니카의 이야기와 사연을 접하자 개불알풀이 새롭게 느껴졌다

이책은 105개의 식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변에서 많이 보았지만 이름을 알수 없었던 친근한 풀들의 숨은 이야기와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대가왔다

식물의 그림과 함께 듣는 식물의 뒷이야기는 옛사람들의 삶고도 연결되어 있고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는듯 재미있다

우리의 곁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며 즐거움을 주는 식물의 이야기에 조금더 귀을 기울여야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삶에 작은 꽃들이 주는 선물은 진득하고 포근하다

머위의 잎으로 엉덩이를 닦던 시절이 있었을수도 있을것란 생각을 하면서 우리 삶을 지탱해온 식물들에게 고마움을 느껴본다

냉이의 꽃말을 보면서 모든 것을 바친다는 뜻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모든것을 바쳐서 자신을 내어주는 부모와 같은 존재가 식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대지의 힘이 느겨진다

우리 주변을 항상 지켜주는 제비꽃처럼 그냥 우리에게 계절이 옴을 알려주고 항상 곁을 지켜주며 꽃을 피워내는 강직함을 사랑하게 된다

식물을 보면서 삶에 대해서 어떻게 자세를 가져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을 만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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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 9가지 형태로 보는 현대 미술
스즈키 히로후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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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감상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고전미술은 우리가 많이 보아온것이고 그림이 명확하여 그림을 이해하는데 직관적이고 그냥 편안하게 보는것 같다

현대미술쪽으로 오면 좀 어려운 부분이 생긴다

낙서한듯한 그림을 보면 이건 초등학생이 그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것도 예술가가 그린그림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작품들을 볼수 있다

바로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없음에 답답해 하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면마저 갖게 된다

이책의 서장에 소개된 작품 이우환의 관계항 -신호 라는 작품만 보다라도 콘크리드 사각 면안에 자연석 돌덩이 하나와 철판 하나를 설치해 놓고 예술 작품이라고 우러러 보는 것이 왠지 불편하고 관람자를 무시하는 듯 느껴지는 자격지심 마져 느껴졌다

현대 미술을 멀리하게 된것도 아마 작품에 가까지 다가가기 어려워서 그런것 같다

어려운 친구는 당연히 멀리 하게 되듯이 현대 미술도 잘 모르고 불친절하다고 느꼈기 때문인것 같다

이책 미술관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는 현대 미술에 대해서 한걸음 다가가게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이책은 현대 미술은 무엇이며 무엇을 추구하고 어떻게 그 표현을 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고 있다

미술을 감상할때 그 미술 작품속 그림만 보는 것이 미술이 아니라 그 소재의 특이성을 감상할수도 있으며

그 작품의 주변과 어떻게 조화되는지도 감상의 포인트가 될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그 장소과 관계성등고 미술이 될수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현대 미술에 대해서 가졌던 부정적인 선입견이 조금 깨지는 순간이였다

미술을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도 현대 미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어떤것이 미술이 될수 있으며 나의 생각과 관념을 바꾸어주는지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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