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전 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김수미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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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살아있는 지식인들의 지혜로운 삶이 이야기 이 모든 건 처음 부터 알았더라면을 읽게 되었다

지혜로운 선인들이 나에게 알려줄 지혜의 인생이야기가 무엇일까 사뭇 기대가 되었다

옛 어른의 말씀들은 삶에서 베어나온 진국같은 이야기 이므로

아주 고귀하고 내 인생에 매우 귀중한 명언으로 남을것이기 때문이다

선인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다

그 이야기는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 였다

배우자를 만나고 그를 선택하기 까지 우리가 해야할 여러가지 상황속에서의 선택지 들에

선인들은 아주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

젊을적 사랑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불나방처럼 사랑에 뛰어든 사람들의 후회와

그런 잘못된 조금은 모자랗던 선택의 순간에 이 책의 선생님들처럼 나에게 하나하나 알려주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책의 제목처럼 이 모든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의 탄식적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

우리는 삶을 잘 모르로 어설프게 삶을 이어가고 있어서 자주 실수를 하고 삶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 순간 이책에서 처럼 주변에 나에게 인생을 코치해주는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이 아닐수 없다

이책에서는 배우자를 고를때 우리가 임해야 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매우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실수하는 부분은 예전의 사람들도 겪었던 일이고 예전에 종종 그렇게 행해져 왔었음을 알수 있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보면서 그것을 되돌릴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

요즘은 혼자 사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나혼자 산다 처럼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떠벌려 지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타인과의 삶에더 공존하며 성장하며 살아가는 삶또한 복되고 인생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것임을 알기에 배우자기 있는 삶도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앞으로 배우자를 선택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좀더 현명한 결혼의 길로 들어 서기를 바란다

사람은 성장하는 생물이고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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