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 매일매일이 인생 최고의 날이 되는 9가지 방법
닐 파스리차 지음, 송선인 옮김 / 나무옆의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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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것을 얻는법.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너무나 황홀하지 않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것을 얻는다는 저 말이

누구나 원하는것이 아닐까?

저자가 강연을 할때마다 청중들이 묻는다고 한다. 은퇴시에는 얼마나 필요한지 아니면 스트레스 없이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두 다 들어보면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묻는다. 그래서그는 말한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가 말하는 방법.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야하는것이 늘어난다. 자신도 모르게 일을 만들어가면서 자신의 행복을 자신도 모르게 갉아먹고 있는것이다. 참으로 웃기지 않는가? 나도 모르게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작은것이라도 해라. 꼭 무엇인가 크고 화려해야 하는것은 아니다. 어릴적 1+1 =2 라는것을 하는것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놀라웠지만 크고 났을때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작은것이라도 하면 된다. 그리고 모든것을 가져라. 이다.

이 말은 무엇일까? 예전 저자는 어릴적 수영강습을 했다라고 한다. 물을 무서워 했기 때문에 선뜻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다는 말을 믿고 물에 뛰어들었지만 중이염으로 인해 귀에 관을 삽입하고 다녀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영강습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삽을 빼고나서도 수영강습을 들었다고 했지만 과연 좋았을까?

트라우마 때문일까? 아니 자신이 원하지 않았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한다고 해서 좋아질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지 않을때야 말로 행복을 제일 느끼지 못할때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원하는것을 찾는 시간이 아닐까?

 

지금도 많은 이들은 행복을 찾을려고 한다.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돈을 벌고 계속해서 준비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작 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너무나 슬프지 않는가? 행복을 찾지만 오히려 행복을 못찾는 지금.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쉽게 얻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모든것을 얻는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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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이동 - 관계·제도·플랫폼을 넘어, 누구를 믿을 것인가
레이첼 보츠먼 지음, 문희경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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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를 대할때는 신뢰라는것을 쌓는다. 이 신뢰라는것은 쌓는것은 어렵지만 없애는것은 한 순간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 갤럭시 노트 7을 보자. 우리가 믿고 있고 기다려왔던 노트 7 하지만 배터리가 폭발하는등의 이유로 급격한 신뢰를 잃어갔다. 하지만 삼성은 바로 회수를 하고 또 다른 종류의 노트 7을 내놓으면서 다시 신뢰를 쌓기시작했다.

물론 그 사건이유로 많은 이들이 삼성에 대한 신뢰를 잃어갔다. 이렇듯 아무리 큰 기업도 한번의 잘못이 신뢰를 잃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이렇듯 우리는 다양한 신뢰를 쌓고 있었다.

지역석 신뢰, 제도적 신뢰, 분산적 신뢰로서 우리는 신뢰를 쌓고 있었다.

지역적 신뢰는 소규모 지역의 신뢰를 말하고 있고 제도적 신뢰는 지역공동체가 아닌 더 큰 의미를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분산적 신뢰로서 우리가 자주 많나는 공유경제를 뜻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계속해서 신뢰라는 것이 이동되고 있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알리바바 역시도 중국의 오랜 전통같은 꽌시를 깨드린곳으로 유명하다.

시스템으로써 중국의 꽌시가 아닌 신뢰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점차점차 신뢰 역시도 이동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이제는 원래의 제도가 아닌 다양한 제도가 생겨나고 있다.

한 때 광풍을 만들어 내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역시도 그런거이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던 화폐

나라도 전세계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각 사람들의 신뢰로 모이기 시작해서 그 가격이 천정부지도 올라갔던것을 보았을것이다. 물론 현재는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거래소에 대한 신뢰가 깨져 많은 이들이 암호화폐에서 손을 떼는 것을 보았을것이다.

 

신뢰를 잃음으로서 한창 잘 나가서 거래소 역시 많이 없어지는것을 보았을것이다.

이 신뢰라는 것이 이제는 단순히 개인간의 신뢰가 아니라 사람 그리고 기억 더 나아가서는 나라로써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개인이 아닌 계속해서 이동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신뢰를 믿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사고 소비한다.

하지만 이 신뢰를 깨트린 이들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모든 경제는 이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또 다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비즈니스가 생기지 않을까? 우리들의 신뢰를 만족시켜줄 또 다른 비즈니스가 생길수 있을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비즈니스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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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인공지능이 답이다 - 99% 성공하는 인공지능 부동산 투자법
이건영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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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곳에 인공지능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저자는 오라클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써

자신의 능력을 부동산에 넣어서 부동산 투자에 인공지능을 결합시켰다.

사실 한번쯤 생각해봤지만 가능할까?라고 생각한걸 그는 만들었고 사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확인하고 그것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사람의 능력이 들어가야하는 단계이지만 통계들을 분석함으로써 최소한의 시간으로 투자를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서 부동산 투자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이것을 사용하여 더 나은 확률이 되기를 바라는것이다.

물론 실패할때도 있고 성공할때도 있지만 그것을 더 많이 성공하기 위해 이것을 사용하는것이다.

 

더 높은 승률을 위한다면 사람의 능력이 포함되어야 하고 그래야 더 높은 확률로 투자가 성공이 된다는것이다.

예전에 부동산을 배운다면 기초부터 임장까지 발로 뛰는것이 수익률로 나타났지만 이제는 데이터가 수익률이 되는것이다.

인공지능 부동산 투자 분석  프로그램과 옛날 데이터를 비교하면서 높은 확률로 정확성을 내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너무나 놀라운게 아닐가? 이제는 부동산 투자에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나 역시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그것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더 발전하게 된다면 미래에는 결과로만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에 100프로는 없을것 같다. 저 결과와 인간의 능력이 합친다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이 잘하는 것을 투자에 접목 시켜 더 좋은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이제 우리들도 더 높은 수익률을 내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사회전반적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이것을 가지고 부동산을 안다는것은 너무나 놀랍다.

이제 더 나아가서 미래에 나올 기술을 또 다시 부동산에 접목시킨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낼수 있지 않을까?

뭔가 다른 인공지능과 부동산. 하지만 그것이 접목되었을때는 더 높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부동산 투자를 하나만이 아니 여러방법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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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현자 - 왜 세계 최고의 핫한 기업들은 시니어를 모셔오는가?
칩 콘리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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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4년간 세계굴지의 호텔 CEO 였지만 52세때 왜 에어비앤비 인턴이 되었을까?

사실 이것을 보면서 나는 영화 인턴이 생각이 났다. 인턴에서도 나이가 많은 인턴이 뽑히게 되지만

그의 지혜로 회사가 잘 돌아가고 사장의 생활까지도 바궈준다는 이야기 였다.

인턴을 보면서 그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을 실천한 이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해주고 그리고 자신의 인맥을 통해 더 성장시켜줄수 있는것이 바로 현자가 아닐까?

그래서 지금도 많은 기업에서 시니어를 모셔오는것이 아닐까?

 

솔직히 나는 시니어를 말할때 꼰대가 많이 생각났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라고 말하고 자신의 지위로 아랫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현자들은 그런 이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모두와 상생하고 지신을 전달하려는 호기심이 왕성항 이들인것이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은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지식을 베풀며 상생의 길을 가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나이가 든게 아니다. 오히려 더 멋진 사람들이 됨으로써 같이 걸어갈 파트너가 된것이다.

나이가 많다는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젊은 이들보다 더 뛰어날수도 있다.

하지만 생물학적 나이가 그들을 가로막는것이 아닐까? 옛날에는 나이가 많은 이들을 그 부족을 대표하면서 지혜를 나눠주었다.

이렇듯 우리는 그들을 간과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어느순간 그들은 꼰대로 변해버렸다.

그것을 다시 깨달은 이들이 다시 그들을 불러모으고 있고 다시 발전하는것이 아닐까?

그 옛날 사람들했던 것처럼. 이제 우리들도 그들을 나이와 상관없이 대화를 하면서 그들과 함께 해야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보았던 현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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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떠나는 꽃차여행 인문여행 시리즈 6
류정호 지음 / 인문산책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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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라는것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으로만 인식했지만 그 이쁜꽃으로 꽃차라는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삭절을 대표하는 꽃을 찾아가며 꽃차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너무나 좋은것 같다.

지금은 우리가 보이는 개나리. 단순히 봄을 나타내는 꽃일줄 알았지만 그 개나리에 대한 전설도 있고 그것을 가지고 꽃차를 먹을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꽃들이 그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것을 통해 향긋한 차를 만들어 내니 그것이 더 아릅답지 않는가?

화전이라고 해서 꽃을 가지고 음식을 하는것은 보았지만 꽃차는 조금 생소하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꽃과 그속에 담긴이야기를 들으며 향긋한 꽃차를 마신다면 그 어느곳이 훌륭하지 않을까?

 

사실 꽃차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없다. 왜인지 이 책에 정이 갔던 이유는 그것이 아니었을까?

한번도 TV에서든 본적이 없는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하며 그 길을 따라가며 만나는 꽃들

우리가 한번쯤 보았지만 그들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들이 향기가 담긴 차를 만신다는것은

그들에 대해 다 알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쁜 꽃에 대해 안다는것은 너무나 좋은일이 아닐까?

사실 꽃에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다. 아주 인기 있는 장미에 대해서는 조금 알지만 그외에는 많이 알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주위에 보이는 모든꽃들이 알고 싶어진다. 향긋한 내음을 내는 봄의 꽃들.

하지만 내가 알아볼수 잇는 꽃들이 너무 적어 아쉽기만 하다. 이 봄이 가면 다시 나올 여름의 꽃들

그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진다. 보는것도 즐겁지만 그들에 아는것도 너무나 즐겁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다.

저 꽃은 무엇일까? 이꽃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이 꽃이 차로 변한다면 어떻게 변하게 될까?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꽃앞에서 그 곷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다.

아무 생각없던 그꽃이 이제는 내마음 한켠에 자리잡아 향기를 내뿜고 있다.

조금더 꽃에 대해 무지를 걷어가면 그 향기들도 더 많이 내음을 뿜어내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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