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 부동산 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리처드 W J 브라운 지음, 김병직 외 옮김 / 무블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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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미래는 무엇일까? 사실 투자의 개념으로 보고 있던터라 과연 부동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그리고 미래를 안다면 나의 집을 만들떄도 더 좋은것을 할 수가 있지 않을까? 부동산을 만들떄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나는 집을 만들때는 무조건 벽돌인줄 알았는데 요즘 3D 프린터로 24시간안에 집을 만들었다라는 것이다.

즉 집이 빠르게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3D 프린터도 나온지 별로 안되었지만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살 집을 더 빨리 만들수 있다니.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 빠른가? 생각할수 있다. 나도 원룸에 살면서 힘들어 했던 것이 바로 곰팡이다 많은 사람들이 곰팡이를 싫어할텐데 만들때 균사체로 집을 지을수 있다고 한다. 처음 볼떄 거부감이 들었지만 오히려 불과 물 그리고 곰팡이에 대해 내성을 가지고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 좋지 않는가? 우리가 싫어하는 곰팡이와 불과 물에 내성까지.

물론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에는 다 장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부동산도 계속해서 발전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

 

요즘 자신만의 공간에 침해 받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보안이 중요하고 편리함도 강조하는 스마트홈도 계속해서 같이 발전한다.

집에 들어가기전에 보일러를 돌리고 집밖에서 모든것을 다 할수 있게 편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것 역시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뿐만 아니라 신기술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우리들의 주거공간이 더욱더 효과적이고 편리성이 더해진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자신만의 집을 만들려고 생각한 이들에게는 좀더 생각해볼만한 기술들도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우리 한국인들에게 좀더 특별한 뜻인 자신만의 집을 만들때  자신이 원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집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꿈꾸는 부동산 기술이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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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 지리산 둘레길 편 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최병욱.최병선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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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곡 가보고 싶었던 트래킹 중의 하나가 바로 지리산 트래킹이다. 3개의 도 5개의 시군을 이르는 295KM의 트래킹 코스인데

정보를 찾을려고 해봐도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책을 보면서 또 다른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구간별로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집까지 있어 오히려 구미를 당기게 만든다

때로는 비를 맞고 걷는 모습을 보면서 와 저렇게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 끝에 만나는 가뭄의 단비같은 맛집으로 우리가 꼭 가야하는 것을 알려준다.

 

옛날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트래킹을 많이 간다. 제주도의 올레길도 있고 외국에도 많은 길이 있는데 지리산도 다양한 곳을 지나는 트래킹으로써 가봐도 좋지 않을까? 책에서는 푸릇푸릇한 날에 갔지만 겨울철에도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거기다가 눈이 온다면 물론 더 힘들어지겠지만 또 다른 지리산둘레길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의 버킷중의 하나인 지리산 둘레길 이 책을 보면서 나도 가능하겠다. 천천히 꼭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욱더 든다.

산을 정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주위를 가면서 봄에는 파릇파릇하게 여름에는 울창한 숲을 가을에는 황금빛 들판을 겨울에는 흰눈을 꼭 다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언제가 될지 모른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생각만 하던 것을 책으로나마 접하니 더 가고싶어진다.

나의 버킷리스트 이제 시작할때가 되었지 않을까? 나는 어떤 모습의 지리산 둘레길을 볼 수 있을까?

여러분들은 지리산 둘레길을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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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기적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필기 이론서 + 기출문제집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2021 이기적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임호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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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 정보보안기사를 책임져줄 이기적 필기 이론서가 왔다. 자격증 이름처럼 정보보안에 대해서 시험을 치는거라 왜인지 저 철갑이랑 잘 맞는듯 하다. 나도 여러번 시험을 쳤지만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너무나 방대한 양을 외울려고 하니 항상 힘들었는데 이기적에서는 보시는것과 같이 한방에 끝내는 마인드맵이 있다고 하니 제일 궁금하다

책을 제일 처음펼때 항상 고민되었던것이 과연 이 것이 문제로 나올가능성이 있을까? 였다. 내가 외울수 있는것은 한정적인데 무턱대도 외울수도 없고. 그런데 이기적에서는 저렇게 중요도를 표현해줬다. 즉 저정도는 꼭 외워야 겠다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 파트에서는 어떻게든 윈도우 클라이언트 및 서버보안에 대해서는 꼭 외워야 할것 같은데. 다외울수 있을까.. 물론 저것을 다 믿는것은 아니지만 버릴건 버리고 꼭 외워야 하는것에 대한 정보를 줘 공부하는 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대망의 내가 제일 궁금해했던 보안 마인드맵인데. 잘 짜여진것 같다. 앞에서 나온 이론서를 마인드맵으로 표현해놔서 쉽게 외울수 있게 한것 같다. 정보보안기사에 대한 책은 여러권 나와있지만 이렇게 마인드맵을 해놓은것은 이기적뿐이지 않을까? 좀더 쉽게 정보보안기사에 대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2021년 이제 드디어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손에 넣을수 있지 않을까?

이기적 정보보안기사야 꼭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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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개
하세 세이슈 지음, 손예리 옮김 / 창심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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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지금은 천만 반려견의 시대이다. 누구나 동물들을 데리고 있고 오히려 가족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런 시대에 이 소설을 읽을때 많은 생각을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아직 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아 반려견에 대한 생각이 많이 없지만 이 소설에서 나오는 각기 다른이들에게 바련견은 행운의 부적처럼 또 누군가에게는 옛날의 향수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억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떠돌이 개가 일본 열도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지만 그곳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반려견의 의미보다 친구 또는 또 다른 추억 그리고 가족으로써 우리들에게 다가왔다.누군가는 개를 만나 자신이 하는 일이 잘되고 그로인그 그 개가 자신에게 부적처럼 느껴지게 되었다. 물론 자신의 아픈 어머니마져도 그 개를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ㅇ ㅣ하는 일이 잘못되어 자신이 죽을떄까지고 자신은 그 개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개는 다른이의 개로써 다시 일본 열도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지금도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강아지들이 보인다. 하지만 어떤 강아지는 목줄이 있지만 어떤강아지는 떠돌이 강아지로 돌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정말로 누군가에게는 가족이기에 정말로 잘 보살피는 이들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저 장난감으로 여겨지는 이들이 있다. 그로인해 피해를 보는 반려견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 물론 지금은 유기견들이 많이 안보이지만 더이상 유기견들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그저 장난감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이상의 동물이라는 것을.

 

반려견을 데리고 있지 않는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소설인데. 정말로 애견인이 본다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 자신의 반려견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보는 웃는 동물들을 보면서 떠돌아 다니는 동물이 아닌 행복한 동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제 우리들도 진짜 동물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아지곧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하는 동물들을 버리는 이들이 있기에 꼭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들에게는 단순한 개아 아니라 가족이니까..

여러분들은 동물을 키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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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에디터스 컬렉션 10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문예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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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 사르트르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구토. 참으로 아이러니 한것이 전쟁과 신이 부재한 그 시절에 우리도 모르게 구토가 나오는 욕지기가 밀려오는 그 시절을 마하는 것이 아닐까? 처음 구토라는 것을 보았을떄 왜 구토라는 제목을 지었을까 였지만 작품속의 로칼탱은 어느 순간 느낀 감정을 구토라고 말하며 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우리가 아는 구토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감정은 오히려 그것이 아닌 또 다른것을 말한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저 감정을 통해 로캉탱이 구원받는데 저 감정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영화나 이런곳에서도 볼때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사건을 맞이하면 구토를 한다. 즉 로캉탱 역시도 구토라는 감정을 느끼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던것이 아니었을까? 현재의 우리들과 같이 로캉탱 역시도 처한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다. 무기력감 아니면 또 다른 지독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왜인지 구토라는것을 일으키게 만들면서 묘하게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다.

 

아무것도 없고 너무나 극심한 상황에서 느끼는 구토를 통해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잘 생각해보면 너무나 힘든 상황을 말하는것이 바로 구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잘 폴 사르트르는 그것을 말하기 위해 구토라는 감정을 쓰지 않았을까? 아직도 많은 것이 이해안되는 투성이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고 싶었던것. 그리고 궅라는 감정을 사용했는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전쟁과 경제공황상태에서 오히려 실존주의는 더욱더 생각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실존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책임 , 주관성을 중요시하는데 저 상황에서야 말로 실존주의가 빛을  바랬지 않았을까? 인간이 실존하기 위해 더욱더 실존주의에 더 몰두하게 되고 그것이 구토라는 감정과 함께 이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오히려 그 감정이야 말로 더 이 책과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려운 책이기에 한번에 모든것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것이 틀릴수도 있고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구토라는 제목과 구토의 감정 그리고 그가말하고 싶었던것은 거의 일치하지 않았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구토는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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