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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정적 순간이 있다..
그것이 승진 연애 등.. 어느때에나 결정적 순간이 있다..
그 순간 우리가 알고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특히나 이 책에서 말하는것은 독서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수도 있다
많은 이들이 독서로 인해 자신의 삶을 바꾸거나 더욱더 도움을 받지 않는가?
여기서는 많은 책이 나온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이 2권밖에 되지 않는다.
책을 좀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인생을 바꾸기에는 많이 부족한것 같다.
특히나 여기서 말하는 결정적 수간의 책읽기는 대부분
자신의 마음이 좌우한다. 결정적 순간이 나오지만..
그때의 책들은 항상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인생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헤쳐나가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왜 이런말을 하는지는 단 한가지의 책으로 말할수 있다
헬렌 켈러가 적은 사흘만 볼수만 있다면 이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다고 한들... 헬렌켈러보다 더 할수 있을까..?
태어날때부터 보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한 그녀...
그녀가 원하는 4일은 정상인인 우리들에게는 한없이 일상적인것이며
언제든지 지금도 보고있는것일수가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사일동안에 보는것을 원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무슨 차이일까?
아마 자신의 마음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물론 그녀 역시도 처음에는 자신의 장애를 싫어하고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을 도와준 설리번선생님때문에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도 될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가 절망적일때 단 한권의 책으로 나의 마음이 바뀔수가 있다
이 책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듯이
다른 책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흔들수 있다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책들이 있다 지금 이시간에ㅐ도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이상을 펼치고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 책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 책이든 좋다... 읽어라.. 그것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꿀것이고
다른 이들로 변하게 만들 또 다른 출구가 될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책을 읽지 않는 곳에서는 더욱더 그럴것이다
요즘은 독서를 많이 강조하는 책을 많이 보았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런말을 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인생을 바꾸는것은 단순히 노력과 재능이 합쳐진것이 아닌
우리들의 노력과 독서로 인해 바뀌 우리들이 아닐까...?
지금도 힘든 인생을 겪고 자신의 인생에서 갈팡질팡하는 우리들...
우리들의 마음을 다 잡아줄 책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