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 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
살만 칸 지음, 김희경.김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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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이만큼 성장의 뒷받침에는 교육이 있었다.

교육이 그 나라를 말해주고 교욱이 그나라를 먹여살린다.

그래서 교육을 강조하고 우리는 교육을 강요받는다.

유튜브에 올라온 몇천개의 무료 강의...

우리나라에도 많은 인터넷 강의가 있다..

이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는 단순히 자신의 사촌을 돕기위해 

공부를 가르쳐주다가 교육을 문제점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이 강의를 만들기 시작했다..

 

살만 캄은 자신이 생각한 교육의 문제점을 말한다..

물론 나 역시도 많은 공감을 한다...

그가 말한 것은 많다.. 하지만 어느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것에 대해 말해보겠다..

우리는 한반에 약 30명정도의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거기서 교육을 받는다..

이때 우리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선생님이 가르치는것에 대한 습득의 차이가 생기는것이다

물론 한번에 모든것을 이해하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생긴다

한번 듣고 이해하는 사람 두번 세번 들어야 이해하는사람..

하지만 우리들의 교육을 그것을 해줄수가 없다....

그래서 한번 쳐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게된다..

그것이 단순히 한 학생의 노력을 하지않는다고 몰아갈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당연히 그 학생의 노력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다그친다

이렇게 흥미를 잃어가는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흥미를 잃은 아니는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고... 후에가서 많은 후회를 한다..

살만 칸은 그것을 느끼고 자신이 만든 칸 아카데미에서는 몇번이고 이해될때가지

반복적으로 가르쳐 준다.. 즉 쉽게 말하면 인터넷  1:1과외라고 할수 있다

특히나 살만 칸의 동영상은 여자라서 공부를 못하거나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참 많은 희망을 준다.. 그들은 그의 동영상으로 좋은 반으로 진학하기도 하고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물론 교욱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은 누구나 안다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특히나 대학은 고등문학을 배운다.. 하지만 그로인해 우리들은 더욱더 이해보다는 암기식의 공부를 배운다.

많은 내용과 진도로 인해서 우리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교육의 현실이다...

이것을 깨닫고 조금씩 변화시켜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바뀔수 있다 그리고 우리도 바뀌고

나라도 바뀐다...

살만 칸은 전 세계를 바꾸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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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려움 없이 - 삶의 폭풍우를 통과하는 지혜
틱낫한, 진우기 / 김영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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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이것을 초월한 인간이 있을까...?

뭐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아닌이상... 백만장자도 빌게이츠도

스티브 잡스도 인간이라면 두려움을 가진다..

이 두려움을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니 두려움은 어디로부터 오는것일까...?

이 두려움을 어디서든지 온다.... 미래에서도 오고.. 현재에서도 오고

심지어 지나간 과거에서도 온다

우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찾아다녔다...

죽을에 대한 두려움이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던 황제까지도 움츠리게 만들었다..

우리는 언제까지 살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그것을 피할려고 한다.

 

그리고 과거로부터의 두려움... 이것에 대한 극단적인 예는 

왕따를 당했던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은 커서도 사람들을 만나는데 두려움을 가진다

자신의 몸은 컸지만. 그의 두려움 역시 같이 커버렸다..

그래서 그들을 짓누르고 계속 억압한다..

그래서 그들은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른다...

특히나 이런 아이들은 저항이라는것을 하지 못한다..

두려움때문에.. 더욱더 많은 고통이 따를까봐...

그들은 두려움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마지막 미래의 두려움.. 이것은 우리 지금의 20대가 아닐까...?

무엇이 될지 취업을 할수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는 불투명한 미래..

자신이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지..

아무것도 모른 미래..두려움을 느끼고 소극적으로 변한다...

지금의 20대들이 겪는 두려움이 아닐까..?

 

이렇게 많은 두려움이 있다.. 우리들은 잘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두려움의 연속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다 받아 들이는것이다.. 우리는 언젠간 죽을것이고 죽음에 대한것을 받아들인다...

그것을 인정하는것 뿐이다... 과거의 두려움과 미래의 두려움 역시

받아 들인다.. 하지만 옛날의 내가 아니고 미래를 아직 오지 않았다

엣날의 내가 아니다.. 단순히 움츠렸던 내가 아니다 

그들은 옛날의 자신일뿐 지금의 나는 다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옛날의 말도 안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미래.. 물론 아무도 알수가 없다.. 그것을 받아 들여라

미래를 안다면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몰라서 우리가 더욱더 도전하고 싶은게 아닐까?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은 받아들여라 그리고 이겨내는것이다

언제까지 두려움에게 질것인가...?

두려움을 물리치는것도 두려움에 잠식당하는것도

자신에게 달려있다.. 오늘도 우리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이것을 이겨내는 것은 나 자신이다

오늘은 우리도 두려움 없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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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 나의 친구, 나의 투정꾼, 한 번도 스스로를 위해 면류관을 쓰지 않은 나의 엄마에게
이충걸 지음 / 예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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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엄마라는 이름을 안 그리워할 이들은 없을것이다.

우리가 태어난 이상... 물론 아빠라는 분들도 존재하지만..

우리에게 더욱더 가깝고 우리들을 보살피고 

자신을 위해서 면류관을 쓰지 않는 우리들의 엄마이다.

그런 엄마룰 위해 작가는 글을 썼다

엄마에 관한것... 지금쯤 한번 생각해 보라..

너무나 많지 않는가...? 혼났던 일 함께해서 즐거웠던일..

너무나 많다. 아니 이루 말할수 없다.

특히나 작가의 엄마는 몸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

어디에 있던 어디서 무엇을 하던 자신을 생각해주고..

자신의 몸보다 아들의 몸을 더욱더 생각하는 엄마..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바보스러울수가 있을까...

 

이 작가가 쓴 엄마에 대한 이야기.. 아니 이 세상 모든 아들 딸들은

지금도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마음속에 묻어서 살고 있다

물론 부모님들과 사이가 좋지 않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들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님 특히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나의 짜증 나의 모든것을 받아주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우리들의 엄마.. 

우리들이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쉬도 없이 터져나올것이다

난 참으로 작가가 부러웠다.. 자신의 엄마와 그렇게 친할수가 있다니..

우리가 어릴적 엄마와는 친구이상이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가 크기 시작하고 조금씩 조금씩 멀어진다..

그리고 어느순간.. 단지 엄마와 아들의 사이에는 또 다른 벽이 생긴다

하지만 작가에게는 그런 벽이 없다..

그래서 더욱더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작가의 엄마는 많이 아프다 수술을 하고나서 많이 아파하는 것을 보고

작가는 처음으로 그런 모습을 보았다고 말한다

우리들앞에서는 한없이 힘세고 멋진 엄마이지만

그녀들도 옛날에는 한없이 가녀리고 한없이 약한 여자였다는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지금의 펑퍼짐한 몸매.

하지만 그 펑퍼짐한 몸매뒤에는 우리들의 사랑이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삶보다 우리들의 삶을 중요시 하는 엄마..

그녀들이 있어 우리는 울고 울수가 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녀들이 있기에 우리들은 행복하다...

이 책의 제목이 왜이렇게 맞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우리를 생각하고 자신들을 생각하지 않는지...

항상 우리들앞에서는 멋진여인으로.... 

항상 남아주는 그녀들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지 않을까...

지금 여러분들이 하지 못한말..

그것을 지금 해야할때이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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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 - 낯선 역사에서 발견한 좀 더 괜찮은 삶의 12가지 방식
로먼 크르즈나릭 지음, 강혜정 옮김 / 원더박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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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살기 위해서 돈을 벌고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아간다...

이 책에서는 확실히 잘 사는 삶을 말하지는 않는다

단지 이 삶에서 조금더 좋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12가지로 세부사항을 나눠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랑 가족 공감 일 시간 돈 감각 여행 자연 신념 창조성 죽음방식

특히나 사랑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단지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것만 아닌 하룻밤의 불타는 사랑등..

여러가지의 사랑을 가르쳐 준다.. 물론 우리가 아는데로 확실한 사랑만 하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더 넓은 영역의 사랑을 하고 사랑에 대한 참 지식을 알기를 바란다.

나 역시도 단지 사랑이라는것을 딱 나눠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고

이것은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사랑을 정의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것은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고 의미가 다르다..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랑을 하고 진실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정말로 조금더 좋은 삶을 살지 않을까?

 

그리고 살아가는데 빠질수 없는 일...

우리는 일을 하고 일의 대가로 살아간다..

마크 트웨인은 일이란 할수있다면 피하고 싶은 필요악이라고 표현했다..

회사원들에게 물어본다면 저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왜 그럴까? 자신에게 돈을 지급하는 일에게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

여기서 이 책은 말한다 가치와 목표와 존중등이 없는 일은 삶을 더 힘들게 한다고

아무 가치도 없이 목표도 없는 일이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를 가지고 목표를 준비하고

존중을 느낄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단순히 꼭 높은 일이아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것을 찾아서 해야 하는것이다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으러 가는게 아닌

자신의 삶을 조금더 좋은 삶으로 이끌어 주는 또 다른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분화된 이야기로 우리를 조금더 좋은 

지금보다 더 좋은 삶으로 이끌억 가게 해준다

단순히 그냥 살아가던 지금에서 조금더 좋은 삶으로 가기에는

조금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특히나 이런것을 지난 역사에서 찾는것이 더욱더 재미있다고 말할수 있다

옛날부터 알려져 왔지만 우리는 몰랐던 이야기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이 조금더 바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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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알렉상드르 졸리앙 지음, 성귀수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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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어느 누구나 싫어하는 단어이다..

이 글을 쓴 작가 역시도 선천적 뇌성마비로 3살부터 17살까지 요양시설에서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글을 쓰고 있다..

그가 말하고 싶은것은 내려놓음 즉.. 받아들임이다..

이 받아들임이라는것은 무엇일까...

예를 든다면 작가처럼 자신이 장애가 있다는것을 받아들이는것..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자신이 아픈것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이는 잘 없다..

쉽지 않지 않은가...?

예를 든다면 만약 자신이 다쳐서 손을 못쓴다고 생각해보자...

바로 자신이 장애라는것을 인지할수 있을까...?

그럴수 없다.. 바로 분노하고 좌절한다....

어느 누구나 많은 이들이 동감할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 자신이 장애라는것을 인지한다면..

그 뒤부터 바뀌기 시작한다..

 

작가 역시도 자신이 온전히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서 바뀌기 시작했다..

남들의 시선에 의해 자신을 바꾸게 만들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자신이 살아간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많이 느낀다..

나 역시도 그렇게 느낀다... 왠지 나를 보는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다..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을 동경하고 부러워 한다...

물론 그럴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아프게 하면서 까지 그럴필요는 없다..

물론 엄친아 엄친딸이라고 불리는 그들에게도 아픔이 있다..

아니 그들보다 더 잘하는게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인지를 하지 못할뿐...

남의 아름다움까지 탐할 필요가 없다.

나는 그들보다 분명히 잘하는게 있으니까...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받아들임..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것을 말하고 있다

물론 어느 누구가 자신이 조금 못난것을 바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하지만 조금만 자신을 받아들인다면 자신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것이다

그 결과가 지금 이 글을 쓴 작가이다

우리는 작가보다 더 좋지 않는가?

아픈 데도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나약한가?

바로 자신이기를 거부해서 나가 아닌 또 다른 나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진심으로 나 자신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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