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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려움 없이 - 삶의 폭풍우를 통과하는 지혜
틱낫한, 진우기 / 김영사 / 2013년 4월
평점 :
두려움... 이것을 초월한 인간이 있을까...?
뭐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아닌이상... 백만장자도 빌게이츠도
스티브 잡스도 인간이라면 두려움을 가진다..
이 두려움을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니 두려움은 어디로부터 오는것일까...?
이 두려움을 어디서든지 온다.... 미래에서도 오고.. 현재에서도 오고
심지어 지나간 과거에서도 온다
우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찾아다녔다...
죽을에 대한 두려움이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던 황제까지도 움츠리게 만들었다..
우리는 언제까지 살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그것을 피할려고 한다.
그리고 과거로부터의 두려움... 이것에 대한 극단적인 예는
왕따를 당했던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은 커서도 사람들을 만나는데 두려움을 가진다
자신의 몸은 컸지만. 그의 두려움 역시 같이 커버렸다..
그래서 그들을 짓누르고 계속 억압한다..
그래서 그들은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른다...
특히나 이런 아이들은 저항이라는것을 하지 못한다..
두려움때문에.. 더욱더 많은 고통이 따를까봐...
그들은 두려움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마지막 미래의 두려움.. 이것은 우리 지금의 20대가 아닐까...?
무엇이 될지 취업을 할수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는 불투명한 미래..
자신이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지..
아무것도 모른 미래..두려움을 느끼고 소극적으로 변한다...
지금의 20대들이 겪는 두려움이 아닐까..?
이렇게 많은 두려움이 있다.. 우리들은 잘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두려움의 연속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다 받아 들이는것이다.. 우리는 언젠간 죽을것이고 죽음에 대한것을 받아들인다...
그것을 인정하는것 뿐이다... 과거의 두려움과 미래의 두려움 역시
받아 들인다.. 하지만 옛날의 내가 아니고 미래를 아직 오지 않았다
엣날의 내가 아니다.. 단순히 움츠렸던 내가 아니다
그들은 옛날의 자신일뿐 지금의 나는 다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옛날의 말도 안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미래.. 물론 아무도 알수가 없다.. 그것을 받아 들여라
미래를 안다면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몰라서 우리가 더욱더 도전하고 싶은게 아닐까?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은 받아들여라 그리고 이겨내는것이다
언제까지 두려움에게 질것인가...?
두려움을 물리치는것도 두려움에 잠식당하는것도
자신에게 달려있다.. 오늘도 우리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이것을 이겨내는 것은 나 자신이다
오늘은 우리도 두려움 없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