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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 - 낯선 역사에서 발견한 좀 더 괜찮은 삶의 12가지 방식
로먼 크르즈나릭 지음, 강혜정 옮김 / 원더박스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잘 살기 위해서 돈을 벌고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아간다...
이 책에서는 확실히 잘 사는 삶을 말하지는 않는다
단지 이 삶에서 조금더 좋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12가지로 세부사항을 나눠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랑 가족 공감 일 시간 돈 감각 여행 자연 신념 창조성 죽음방식
특히나 사랑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단지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것만 아닌 하룻밤의 불타는 사랑등..
여러가지의 사랑을 가르쳐 준다.. 물론 우리가 아는데로 확실한 사랑만 하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더 넓은 영역의 사랑을 하고 사랑에 대한 참 지식을 알기를 바란다.
나 역시도 단지 사랑이라는것을 딱 나눠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고
이것은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사랑을 정의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것은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고 의미가 다르다..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랑을 하고 진실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정말로 조금더 좋은 삶을 살지 않을까?
그리고 살아가는데 빠질수 없는 일...
우리는 일을 하고 일의 대가로 살아간다..
마크 트웨인은 일이란 할수있다면 피하고 싶은 필요악이라고 표현했다..
회사원들에게 물어본다면 저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왜 그럴까? 자신에게 돈을 지급하는 일에게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
여기서 이 책은 말한다 가치와 목표와 존중등이 없는 일은 삶을 더 힘들게 한다고
아무 가치도 없이 목표도 없는 일이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를 가지고 목표를 준비하고
존중을 느낄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단순히 꼭 높은 일이아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것을 찾아서 해야 하는것이다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으러 가는게 아닌
자신의 삶을 조금더 좋은 삶으로 이끌어 주는 또 다른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분화된 이야기로 우리를 조금더 좋은
지금보다 더 좋은 삶으로 이끌억 가게 해준다
단순히 그냥 살아가던 지금에서 조금더 좋은 삶으로 가기에는
조금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특히나 이런것을 지난 역사에서 찾는것이 더욱더 재미있다고 말할수 있다
옛날부터 알려져 왔지만 우리는 몰랐던 이야기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이 조금더 바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