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제자리인가 - 1년 후가 불안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성공기술
헤더 서머스 & 앤 왓슨 지음, 신승미 옮김 / 마일스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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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때때로 생각한다.. 왜 나는 항상 제자리인지...

무엇이 우리를 제자리에 있게 만드는지..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처음에 어떤 설문을 한다..
모바일에서 할수 있는 그것은 이 책에서 필요한 7가지중에
자신이 많은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나 역시도 해봤지만...
4점이상이면 행운을 불러올수 있는 점수라고 한다..
나는 4점이 아닌 것들은 인내력 인지력이다...

인내력이 있고 없음의 차이는 뚜렷하다...
나 역시도 항상 어떤 일이 시작되면 끝을 보지 못한다..
특히나 어떤 일을 할때 방해물이 나타나면 
그 일을 깨끗히 포기하고 만다...
이렇게 나는 제자리로 계속 돌아오고 있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 인내력이 부족하면 덩달아 부족해지는것이 바로
인지력...
즉 우리가 보는 능력을 말한다...
요즘 말로 긍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이지 않는 부정적인 사람이라는것이다..
자신이 보는건 항상 실패.. 좌절뿐이라는
어떤 일의 항상 부정적인것만 보는능력이다...
항상 인내력이 부족해서 실패하다보면 자신이 하는 일은 항상 실패하고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것이 바로 인지력인것이다...

내가 항상 제자리인것은 나의 문제였던것이다...
항상 인내심이 없었고.. 항상 모든것을 부정적으로만 보던 나...
그것이 나를 항상 같은 곳으로 오게 만든것이다
이 책은 다 볼필요도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것.. 앞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읽어나가면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더욱더 잘 알수가 있다...
우리가 항상 제자리라고 생각하던게...
아닐수도 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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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망각 - 살기 위해, 뇌는 낙관주의를 선택한다
탈리 샤롯 지음, 김미선 옮김 / 리더스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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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자신의 미래는 어떤가...? 많은 이들이 생각할것이다

장밋빛.. 그리고 아주좋은 미래를.... 어느 누구도 자신의 미래를

나쁘거나 칠흑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없다..

왜 그럴까...? 정말로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어서 그런것일까...?

이것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이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진화론적으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게 진화되었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한다

우리가 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더 발전할수 있고

더욱더 힘차게 살아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는가? 우리가 공부하는 지금.. 과연 무엇때문인가?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낙관적인 삶을 위해 공부를 하지 않는가?

뇌는 바로 이런것으로 우리를 통제하는것이다.

우리가 비관적인것이나 나쁜것은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도록 되어있다.

 

이런적이 있지 않는가? 어떤 두가지의 물건을 보고 꼭 한가지만을 고르라고 하면..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한다... 두가지의 모든 장단점이 있지만..

어느 한것을 고르는 순간 나머지에 잇는것보다 나의 것이

더욱더 좋은적이 있지않는가??

조금전만 해도 두개의 차이점은 거의 없지만.. 내가 하나를 고르는 순간

다른 하나보다 나의 물건이 더 좋아지는것..

이것 역시도 뇌가 만들어 내는 일이다..

 

이렇게 우리가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게 되는것....

이걸로 인해 우리가 더욱더 힘내는것이 아닐까...?

우리가 한참 전쟁 중인 6.25 그 시절...

만약 우리들의 뇌가 미래를 낙관하는것이 아니었더라면...?

모두 잘살아보자고 외치던 새마을 운동을 하던 그 시절...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뇌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들이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우리들의 뇌는 한없이 좋은 미래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쫓아 지금도 뛰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허상은 아니다... 

그것을 뒤따라가는 우리는 언젠가 그 미래에 한발짝 더 다가설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설계된 이 이야기..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몰랐던 이야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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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들의 사생활 - 역사책이 가르쳐주지 않는
윌리엄 제이콥 쿠피 지음, 남기철 옮김 / 이숲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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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기억속.. 아니 우리가 배워온 제왕들..

그들의 삶 잘 알지 못한다.. 단편적으로 배웠을뿐....

하지만 이 책 은 월리엄 제이콥 커피가 쓴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제왕들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단순히 저 까마득한 높이에 있는것 같았던 제왕들이..

때로는 우리와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는 이 책이 역사 수업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루이14세... 태양왕이라고도 불렸던 그...

하지만 그는 우리가 알던 멋진 제왕이 아니었다..

그는 분별력이 없어 많은 일들을 일으켰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까지 두었던 제왕이였다..

그리고 그가 한 말 

짐이 곧 국가이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던 위대한 제왕이라고 알려졌던

이들도 항상 완벽하지도 않고...

우리와 같은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그는 책 서문에서 이런말을 한다...

역사책을 쓴 역사가들이 제왕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의 삶은 대단했고 그들도 대단했다라는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 대상이 인간..

즉 우리와 같다는것을 잊지 않았다고 말한다.

제왕.. 그들은 죽어서도 우리들의 기억에 

제왕으로 남고 싶었을것이다.. 우리가 다가갈수도 없는....

하지만 제이콥 커피의 노력으로 우리는 정말

인간적인 제왕을 만날수 있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사생활을...

떄로는 인간적으로 때로는 누가봐도 어리석은 그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는 제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대단하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들도 알수 있다..

한때는 제왕이지만 이제는 조금더 인간적이라도 생각되는 그들...

이런 진실이 역사책에 있다면 더욱더 쉽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만든 월리엄 제이콥 커피... 그의 바램이 이루어져

우리들의 역사책에 그들의 사생활이 들어올때...

우리는 더욱더 쉽게 제왕들에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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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 개정판
일레인 N. 아론 지음, 도인종 옮김 / 디어센서티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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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섬세한 사람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이 세상의 20%는 섬세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들의 대부분은 유전적 요인으로부터 섬세하게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어릴적 시기에 따라 커가면서 이 섬세한 사람의 특징이 좋게 또는 나쁘게

변하게 된다고 한다...

내 식대로 말한다면 섬세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사?h를 잘 받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것은 어릴적부터 어떻게 교육되어 왔는지에 따라 다르다

이 책에서 많은 사례를 보여주는데 그 사례들중 어릴적 기억이 좋은 섬세한 사람들은

커서도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인 사람으로 커갔다..

 

우리가 알고 있던 섬세함과는 다를수가 있다.

그리고 섬세함은 여성들에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다 이렇게 우리가 몰랏던 섬세함과

그 섬세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 섬세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세계의 20%는 섬세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바꿀수가 없다..

하지만 어떻게 행동할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의 표지에 보는것처럼.. 그들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약한 이들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겠지만...

그들은 대함에 있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나 자신이 섬세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섬세함은 나쁜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게 나쁘고.. 그것을 탓하는게 나쁘다...

이 책은  세계의 20% 섬세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머지 80%의 다른 이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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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반전 : 거짓말주의보 지식의 반전 3
존 로이드.존 미친슨 지음, 이한음 옮김 / 해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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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리가 알고 있던게 바뀌는것인줄 아는가...?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던게 어느순간 우리들의 생각에 들어와

그것이 진실인듯.. 우리들의 생각을 바꾸고 있다..

특히나 내가 놀랐던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우리의 혀에 관한것이다..

우리들은 어릴적 배웠던 기억으로 혀는 네가지의 맛을 구분한다고 햇다

그리고 그것을 구역마다 다른 맛을 느낀다는 것인데...

그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하지만 이런것은 왜 안알려주는것일까...?

아직도 많은 이들은 혀가 네가지 맛을 느끼고

맛을 느끼는 부위가 나뉘어져 있다고 믿을것이 아닌다..

이런것을 TV에서 확실히 알려주어야 할것이 아닌가?

 

그리고 매일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많다고 말한다...

오히려 이렇게 많이 먹다가는 물 중독이 올수 있다고 말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피부가 탱탱해진다고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증거는 미미하다..

원래는 1945영국 의학회지에 성인은 하루에 약 2.5L의 물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조리된 음식에 있다는것이 실렸지만..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마지막 말은 없어진것 같다...

 

이렇게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저 두가지는

하나는 바뀌었고 하나는 진실이 아니었다...

이 책의 첫번째에 우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것이 있다

플라톤이 말한...

인간사에는 완전한 진지함이 없다....

즉 아직도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이 언젠가는

또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는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혀가 바뀌었듯이..

또 기술이 발전하고 더욱더 알아갈수록 우리들의 지식은

또다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것이다...

이렇게 바뀌는것을 왜 알려주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나 역시도 조금씩 읽을때마다 놀라고 신기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이것을 알려주는것은 왜 없지 라는생각이 들게 되었다...

지식의 반전... 이제는 또 어떤것이 우리들을 놀라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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