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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 개정판
일레인 N. 아론 지음, 도인종 옮김 / 디어센서티브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아는 섬세한 사람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이 세상의 20%는 섬세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들의 대부분은 유전적 요인으로부터 섬세하게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어릴적 시기에 따라 커가면서 이 섬세한 사람의 특징이 좋게 또는 나쁘게
변하게 된다고 한다...
내 식대로 말한다면 섬세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사?h를 잘 받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것은 어릴적부터 어떻게 교육되어 왔는지에 따라 다르다
이 책에서 많은 사례를 보여주는데 그 사례들중 어릴적 기억이 좋은 섬세한 사람들은
커서도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인 사람으로 커갔다..
우리가 알고 있던 섬세함과는 다를수가 있다.
그리고 섬세함은 여성들에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다 이렇게 우리가 몰랏던 섬세함과
그 섬세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 섬세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세계의 20%는 섬세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바꿀수가 없다..
하지만 어떻게 행동할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의 표지에 보는것처럼.. 그들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약한 이들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겠지만...
그들은 대함에 있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나 자신이 섬세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섬세함은 나쁜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게 나쁘고.. 그것을 탓하는게 나쁘다...
이 책은 세계의 20% 섬세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머지 80%의 다른 이들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