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 남자의 내면을 이해하는 최고의 바이블
런디 밴크로프트 지음, 정미우 옮김 / 소울메이트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남녀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되는것 같다.

여성의 발전을 위한 린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고.

지금 학대하는 남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둬야 한다.. 학대하는 남자들일뿐이지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길 바란다.

이 학대 하는 남자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학대를 하는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학대하는 여자들도 있긴 있엇다

TV에서도 봤지만 통상적으로 남자들이 그렇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그들에게는 대표적인 심리가 있다.

그 중에서 하나는 바로 직찹... 직찹이라는게 물론 좋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직찹.. 물론 좋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심리도 있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고

연인을 통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학대한 사실을 축소 할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심리가 합쳐서 학대하는 남자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렇게 학대하는 남성들의 아내들은 착각을 한다

예를 들어 그의 전 여자친구가 상처를 주었다던지 아니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학대를 한다던지 이런 이상한 착각에 휩싸인다..

어릴적 학대도 있겠지만. .이 모든것이 사람을 학대하는것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

이런것으로 자신이 학대를 당하는것에 대해 당연시 여기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TV에 흔히 많이 나오는 가정폭력.. 그들은 자신이 모두를 통제하고

자신의 말을 듣기를 원한다.. 그런 남자들이 폭력적으로 변하는것이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혼자서 할수가 없다

상담가를 찾아가 부부가 함꼐 헤쳐나가야 하는것이다

단순히 혼자서 할수 있겠지 그 남자는 나를 사랑해서 그런거야 라는

말도 안되는 착각으로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다

지금도 이 시간에도 또 다른 학대 피해자가 생기고 있을것이다..

그것을 풀어나가는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을 바꾸는 

남자들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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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정리습관
시노즈카 다카야 지음, 김정환 옮김 / 미래지식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일 잘하는 사람.. 너무나 부럽다.. 무엇을 시켜도 신속히 하는 그들..

그들과 우리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바로 정리!!

지금 자신의 책상을 보라... 강도가 든거 같지 않는가...?

하지만 무엇을 잘하는 사람들의 책상을 보라...

자신만의 정리로 깔끔하게..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것은 자신의 손에 닿게..

자신만의 정리방법으로 무엇이든 준비해놓고 기다린다...

 

우리들은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기기나 물건이 나오면 그것을 사고

그것을 사용할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더욱더 자신을 힘들게 한다...

자신이 자주 쓰는것은 몇개 뿐인데.. 다른것을 하나 더 만듬으로써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단축키 

예를 들면 한글이라는 파일을 자주쓰면 프로그램의 단축키를 알고 있는것

그리고 우리는 구글 이나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는다

그 중에서 그런 종류의 정보만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받을수 있는 

체계가 되어 있다.. 그런체계를 만들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자신에게 오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빨리 읽힌다. 하지만 이 책을 따라하는것은 힘들다.

꼭 이 책대로 할필요는 없지만. 중요한것은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정리에서부터 다르다는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는 이유이고...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있을때

이 책을 보면 정리를 하면 된다.

지금 여러분들의 책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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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순서 폭발 다이어트
이시카와 히데아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특히나 여름인 지금..다이어트에 대한 책과 관심이

더욱더 늘어가는것 같다...

그러던중 참으로 특이한것이 있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 우리가 먹는것에 대한 순서가 

다이어트가 된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먹는 순서만 바뀌면 다이어트가 된다니..

 

이 책의 먹는 순서를 말해주면

식이섬유 그리고 단백질 탄수화물...

이렇게 처음에는 식이섬유만 그리고 단백질만 

마지막으로 탄수화물만 먹는것이다

즉 뱃속에 층을 만드는것이다

이렇게 먹으면 식품의 합체를 피할수 있어

혈당치의 상승을 막을수 있다고 한다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먹는 순서....

대단하지 않는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생각해보라

밥 한 숟가락 그리고 반찬 이것이 합쳐져서 

분해되지도 않고 지방으로 축적이 될수도 있다...

독특하지 않는가? 위속에서 분해가 쉽게되는 층을 만든다...

 

그렇다면 폭발은 무엇일까...?

여러분들도 다이어트를 하면 정체기가 올것이다..

살이 잘 안빠지는 시기.. 그때 이 폭발을 사용한다..

이 폭발은 하루동안 많이 먹어 렙틴을 많이 분비시키는것을 말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 시기에 많이 먹으면 살이 진짜도 말한다..

그렇다 살은 찌지만 수일내로 다시 돌아간다..

그렇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렙틴이 많이 나와서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항상 다이어트를 할때는 잘 먹지 못해 스트레스만 쌓였는데..

이런 폭발의 날이라는게 있으니 더욱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지만.. 폭발의 날을 하고 난 다음날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말아야 하고

체지방이 많은 이들은 할 필요가 없다....

렙틴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먹는 순서 폭발 다이어트는 참으로 독특하다...

순서를 지키면서 밥을 먹어야 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하루는 마음껏 먹어도 되는 다이어트....

아직 이것을 해보지 않아 이것이 많은 효과를 낼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스트레스만 받는 다이어트보다.. 하루는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폭발적으로 먹는 이 다이어트..

다이어터들에게는 귀가 번쩍일 다이어트가 아닐까..

 

특히나 정체기를 지나갈때 폭발이라는것을 한다는게 너무나 좋지 않는가?

살이 안빠지는 그 시기..

그 시기를 먹어서 뺀다... 참으로 놀라운 발상이다

그것이 확실히 해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번 무너지면 많이 먹는다..

그래서 놀란 가슴으로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가지만 그렇게 많이 찌지 않는것에 

안도하고 또 먹는다... 이것만 잘 버텨낸다면..

요번 여름... 아직도 많이 남은 여름...

누구보다 즐겁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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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 개정증보판
최갑수 지음 / 예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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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수 시인의 여행 에세이.. 

그림 반 글 반의 책이다..

아니 책으로 한번 느끼고 글로 또 한번 느낀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어지러운 책일수도 있다...

어느날 스님이 자신에게 여행으로 먹고 살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냥 흘려듣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 그것이 바로 최갑수 시인이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

여행으로써 자신을 보고...

자신이 몰랐던 자신을 보고....

그리고 여행으로서 새로운 것을 만나는 여행...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요즘은 단순히 힐링이라는 것을 위해 여행을 한다...

물론 스트레스라는것을 없애기 위해 하지만..

그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하는것이 더 맞지 않을까...?

최갑수 시인을 보면. 정말로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자신을 위해서 여행을 하고..그것을 즐기고..

그것을 말로 다시 재풀이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더 마음에 와 닿는게 아닐까?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일을 할때..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지 않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그리고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처럼...

당연한것이다.... 

또 다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최갑수 시인을 삶....

우리들도 그런 삶을 원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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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Debate 한국형 디베이트
박성후.최봉희 지음 / 오디세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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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토론 토의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전에 내가 학교를 다닐때만 하더라도.. 어쩌다가 한번씩 하는게 토론이었다...

하지만 이 토론을 할때마다.. 얼굴을 붉히기 일쑤였고...

때로는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 참 이상하지 않는가....?

좋은 방법을 위해서 하는것인데 왜 이렇게 되었을가....?

지금 우리가 하는 대부분은 서양쪽의 토론이다..

즉 이분법적으로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린... 다른 반대편을 

이겨야만 하는 토론인것이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어릴적부터 주입되어왔고..

커서도 그것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동양의 토론은 그렇지가 않다...

서로의 주장을 가지고 융합된 하나의 또 다른 결론을 만들어 내는것....

옛날 황희정승의 이야기를 보자면 

어느날 종들이 싸우는것을 보고 결론을 내려달라고 황희정승을 찾아왔다..

하지만 황희정승은 너도 맞고 너도 맞구나 라는 어떻게 보면

어의 없는 답을 내렸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우리가 토론을 하는 이유를...

반대편을 짖누르려고 하는것일까...? 그렇지 않다..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우리들도 모르게

반대편을 눌러야 하는 제로섬 게임으로 만들어간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토론에 대해 말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것은 융합.. 즉 서로의 힘을 합쳐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잘 생각해보라.. 어릴적부터 하던 토론... 그중에 융합을 햇었는지..

아니면 반대편을 누르려고 했던것인지...

즉 우리의 토론이 너무나 극단적이었다고 말할수 있다..

토론의 정답은 서로의 이익을 내세우는것만이 아닌..

서로의 공통을 찾아 융합시켜 또 다른 결론을 내리는것이다.

단순히 토론은 제로섬 겡임이 아닌..

소통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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