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직설 - 좌에서 묻고 우에서 답하다
강용석 지음, 박봉팔 엮음 / 미래지향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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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솔직히 그를 완전히 알기전까지는 별로 좋지 않는 이미지였다...

우리가 알듯 개그맨을 고소했던 그.. 하지만 그것이 잘 짜여진 퍼포먼스 였다는것을

알기 전까지.. 그는 단순히 옹졸한 사람이었을뿐...

하지만 지금.. 정치계 인물이 아닌 방송인으로써 그의 지식을 뽐내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상식등을 가르쳐 주는 고소한 19...

그리고 공중파에서 할수없는 것을 막말하는 썰전등....

우리가 몰랐던 강용석..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특히나 많은 강용석을 밝히지만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강용석이 말하는 정치는

더욱더 관심이 간다

우리나라의 정치... 많은 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정치를 물으면

싸움하는 곳 그냥 앉았다가 스마트폰을 보고 가는곳이라는

너무나 안좋은 이미지로만 각인되어있다.. 우리들이 보고 들은곳이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것을 말하기 보다..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의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전 어느책에서도 본적이 있다..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고.... 그래서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즉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위해 그들은 바뀌지 않고 계속 행하고 있다는것이다..

이것이 바뀌어야 하는 우리 한국정치의 문제라고 말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갈등이 너무 심하다

 

확실이 이런것을 느끼는것은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이런것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강용석.. 

특히나 이런것을 국회의원들도 알고 있지만.. 쉽게 바꿀수가 없다고 한다...

알아도 못고치는 우리나라의 현실..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그리고 북한과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돌파구는 북한밖에 없다고 말한다..

지금의 북한을 대하는 태도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생각해오던것이라 지금의 관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다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알지만 어려운 통일... 누군들 하고 싶지 않을까....

그것이 너무나 현실적으로 어려울뿐... 

이렇게 방송인 강용석과 정치인 강용석등.. 그를 조금씩 알아가는게

내가 알고있던 이미지와 너무나 다르다.. 

옹졸하게 보였던 그는 더욱더 스마트하게 보여지는것이랄까...

그가 하고 있는 썰전역시도 김구라등 우리들이 알고 싶었던것등을 알려주고

나꼼수의 완결체라고 말한다.. 

이렇게 진실된 강용석을 만나고 보니 내가 알고 있던 이와 너무나 다르다

지금도 정치인보다 방송인으로 더욱더 인기를 날리고 있는 강용석....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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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한명욱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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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그 시절을 기억하는가..

매일 아침 별을 보면서 학교를 가고

매일 밤의 별을 보며 다시 학교로 오던 그시절...

우리는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시험을 위해 공부하던 그시절...

그때 우리는 갈리고 있었다...

누구는 서울대 누구는 연세대 누구는 지방대....

이렇게 갈리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공부시간을 말한다.. 물론 맞다.. 일반 지방대와 서울대 간 이들의 

공부시간 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하지만 단지 공부시간만으로 차이가 나는것이 아니었다.

공부시간에 차이는 별로 없지만 누구는 서울대 누구는 고려대 

왜 이렇게 된것일까...? 그것바로 효율적인 공부를 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었다..

이렇게 공부라는것이 단순히 앉아 있다고만 되는것이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MATE라는 학습법을 말하고 있다

M 기억하고

A 적용하고

T 생각하고

E 효율적이게

단순히 보면 참으로 쉽다.. 외우고 그것을 적용하고 이것이 맞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이 효율적인지르 알아보는것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모두 다 실천을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모르는 이들이 많다는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공부법은... 특히나 수능을 위해서라면

많은 문제를 푸는것에 집중하는 하는 학생들이 많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 하지만 서울대나 상위권으로 간 아이들은 

문제보다 한문제를 풀어도 그것을 풀이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 했다..

이것이 그들과 일반학생들의 차이가 아닐까...?

 

수능.. 3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결정되는 무서운 시험...

그것을 위해 오늘도 준비하는 학생들.....

매일매일 힘든 그 시절..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저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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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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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a new earth를 번역하고 다시 절판하고 다시 번역한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우리에게 더욱더 쉽게 다가오는것일수도 있다.

그만큼 어려운 책일수도 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의 제목이 이 글과 너무나 맞다고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영적 선구자인 예수 붓다등.. 그들이 영적으로 깨달음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우리가 깨닫지 못한 애매모한것을 알아듣기 쉬울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것은 그들의 업적이 아닌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에고.. 즉 이름과 성별을 자기와 동일시하고 국적과 직업과 소유를 자신이라고 여기는 이 오류에서 생겨난

오류가 에고라고 말하고 있다..

에고라는 말을 검색해보면 자아라고 표현하는것인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 아닐까?

우리가 만들어놓은 자기자신이라는 그 감옥으로 인해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우리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의 과거를 내려놓는것이 최고의 예술이라고 한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자기자신이라는것에 의해 행동되어져 왔다..

그로인해 받는 상처는 나도 모르게 쌓여지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자기자신을 정말로 돌아본다는게

다시 우리가 떠오르는 방법이 아닐까?

언제까지 우리가 만들어 놓은곳에서 오류로 우리자신을 만들어 갈까...?

지금도 잘못된 오류로 인해 자기자신을 잘못이해한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것이 정말로 자신인줄알고 자신을 다치게하는 이들..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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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 프로젝트 3부작
다비드 카라 지음, 허지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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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비밀실험과 세계적 컨소시엄의 음모를 파헤친 팩션 스릴러...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나치의 비밀실험...그리고 그것을 파헤치고 

막으려는 자들... 과연 그들의 끝은 어떻게 될까...?

 

우리들의 흥미를 끄는 나치의 비밀실험..세계 악명높은 실험중의 하나이다.

자신들의 실험을 위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던 실험들...

그리고 지금에서야 조금씩 알려지지만 예전에는 기밀로 분류되어 알지도 못했던 사실들..

그래서 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에 대한 공포가 더커지는게 아닐까...

자신들의 비뚤어진 생각으로 많은 이들이 죽고 

그로인해 변해지는 이들을 봄으로써 그들은 희생으로 치부할수 있을까....

자신들이 그렇게 되었다면 그들도 받아들였을까...

 

공군준장의 아들이였던 제레미.. 하지만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난뒤 피폐하게 살지만....

아버지가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에게서 나치의 문양이 있는 열쇠를 받고

그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버지를 알게 되었고...

더러운 비밀이 자행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고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는 그 실험을 막으러 가게 된다....

 

나치의 비밀실험.. 그리고 일본의 마루타....

참으로 어떤 목표로 했는지는 몰라도.. 그것이 누군가의 피로 만들어진것이다...

그로인해 죽어간 이들... 그로인해 흘렸던 눈물...

그것이 더욱더 생각이 나서 이 책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이 잔인한 진실이 있는한..그들은 영영 편안한 삶을 이룰수는 없을것이다.....

3부작 중 하나의 책이지만.. 또 다른것 역시

우리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부족함이 없다....

과연 다른책에서는 어떤것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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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난 제작소 이야기
카마다 마사루 지음, 김욱 옮김 / 페이퍼로드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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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난 제작소... 이 회사는 나고야 구석의 이름없는 회사에서 불황을 모른다고 한다

50년간 흑자... 50년...무엇이 이름없는 회사에서 적자가 없는 회사로 바꾸게 했는가...?

이 회사의 사시가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f=ma...물리학 법칙이다...

예를 들어 다른회사의 사시는 창조혁신이나 이런것을 할것인데...

메이난 제작소는 그렇지 않다... 특히나 메이난 제작소는 기계를 만드는곳

목공기계를 제작하는곳이다 철강산업이 주를 이르고 있는 지금.

어떻게 목공기계로 흑자를 낼수 있었을까...

 

회사의 사시는 f=ma

사장실에 사장도 없고 돈을 그만벌어오라는 사장의 이야기가 있는곳..

그곳이 바로 메이난 제작소이다.지금 만들어진 신사옥에는 사장실이 있지만

예전에는 없다고 한다... 사장님 그날 나오지 않는 사원의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한다고 한다....

특이하지 않는가? 사장부터 특이한 그곳...그곳은 사원한명이 모든것을 달할수 있게 만들고 있다...

지금의 회사들과 달리 모든것을 다하는 직원을 만들고

직원이 함께 커가는 회사로 만들어 갔다.

그리고 더욱 특이한 점은.. 그들은 제일 바쁜 월요일 아침 4시간을 물리학 공부를 하는데 사용한다는것...

일을 하기도 바쁜 그때... 왜 물리학을 공부하게 되었을까...?

그들이 물론 기계를 만드는곳이라서 물리학이 필요하지만..

사장은 물리학이 자연의 법칙이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물리학 하나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메이난 제작소의 사원들은 일반 대학교의 물리학부생보다 더욱더 뛰어나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의 공부와 노력으로 지금의 메이난 제작소가 있는것이다.

사원한명당 약 10개의 특허가 있는곳....

그래서인지 근처의 대학교의 학생들과 하청의 직원들이 와서 물리학을 배울정도라니...

대단하지 않는가?

 

어떻게 보면 메이난 제작소는 회사가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공부를 즐기면서 행동하는 괴짜들의 집단일지도 모른다...

특허청 공무원들마저 감사를 하러 왔다가 감탄을 하고 떠난곳....

지금의 창조성을 강조하는것이 메이난은 그 옛날 만들어질때부터 행하고 있었다..

그것이 메이난 사장이 겪고 만들어 왔는것이기 때문이다.

상하 수직적인 일반적인 회사를 강조하는것이 아닌 창조와 수평을 강조하는 그곳...

그래서인지 지금도 그들은 어디서든지 토론하고 공부하는 그곳이 바로 메이난 제작소이다...

언젠가..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한번쯤 가보는게 어떨까...?

그들이 하는 방법이 100%좋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남들과는 다르지만 살아남은 그곳... 그곳의 방법을 배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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