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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한명욱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고3... 그 시절을 기억하는가..
매일 아침 별을 보면서 학교를 가고
매일 밤의 별을 보며 다시 학교로 오던 그시절...
우리는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시험을 위해 공부하던 그시절...
그때 우리는 갈리고 있었다...
누구는 서울대 누구는 연세대 누구는 지방대....
이렇게 갈리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공부시간을 말한다.. 물론 맞다.. 일반 지방대와 서울대 간 이들의
공부시간 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하지만 단지 공부시간만으로 차이가 나는것이 아니었다.
공부시간에 차이는 별로 없지만 누구는 서울대 누구는 고려대
왜 이렇게 된것일까...? 그것바로 효율적인 공부를 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었다..
이렇게 공부라는것이 단순히 앉아 있다고만 되는것이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MATE라는 학습법을 말하고 있다
M 기억하고
A 적용하고
T 생각하고
E 효율적이게
단순히 보면 참으로 쉽다.. 외우고 그것을 적용하고 이것이 맞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이 효율적인지르 알아보는것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모두 다 실천을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모르는 이들이 많다는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공부법은... 특히나 수능을 위해서라면
많은 문제를 푸는것에 집중하는 하는 학생들이 많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 하지만 서울대나 상위권으로 간 아이들은
문제보다 한문제를 풀어도 그것을 풀이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 했다..
이것이 그들과 일반학생들의 차이가 아닐까...?
수능.. 3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결정되는 무서운 시험...
그것을 위해 오늘도 준비하는 학생들.....
매일매일 힘든 그 시절..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저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