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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음 / 행간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창업.. 요즘은 창업을 권하는 광고등이 많아 진다.. 그리고 50대들의 은퇴로 인해
더욱더 많은 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심심치 않게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망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프렌차이즈를 통하다가
실패하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여기 나온 대표들은 모두다 프렌차이즈를 통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간 이들이다..
창업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프렌차이즈를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
정부에서도 벤쳐기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벤쳐를 위해 많은 도움이 있다는것!!
하지만 정부의 지원은 너무나 한정적이고 그 범주안에 들지 못하면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한다.
특히나 요번에 새로생긴 창조과학부로 인해 과학과 정보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외의 분야면 너무나 힘들다.. 특히나 이 책에서 짐치독을 만든 대표는
우리나라 김치를 이용해 벤쳐를 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대기업이 진입해있고 너무나 많이 발전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도움없이 자신의 힘으로 해외에 수출까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들의 벤쳐를 잘 보면 지금도 서비스하는것에 대해 조금씩 바뀐것을 알수 있다
굿닥을 보더라도 의료검색을 하던 기업이 있었지만 그 업체들보다 상세히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아까 말한 짐치독 역시 외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를 주어서
수출도 하고 단순히 인기 있는 이들만 나와서 강연하는것을 바꿔서 마이크임팩트등...
이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성공신화만 보지 말고 그 성공신화뒤에 깔려진 실패를...
그리고 행동하라는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너무나 뛰어나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안전제일주의로 인해
공기업이나 공무원등으로 너무나 집중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보다 작고 국민도 적지만 그들의 gdp는 우리보다 1만달러가 더 많다...
왜 그럴까? 그들 역시도 벤쳐기업으로 인해 성장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뛰어난 이들이 그렇게 많지만... 실패할까봐,.. 도전을 하지 않고
무사안일주의로 가고 있는것을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책에서 우리나라가 크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등을 도와주는 정책이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대기업에 의한 경제성장보다 중소기업이나 벤쳐로인한 경제성장을 위해
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실패해도 깨지지 않는...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그들이 많아지면...우리 한국도..
이 세계에서 세계로 뻗어나갈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