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프 패러독스 - 매번 스스로 무너지는 당신을 일으켜줄 멘탈 강화 프로젝트
스티브 피터스 지음, 김소희 옮김 / 모멘텀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은 항상 멘탈붕괴를 당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해보면...

왜 그렇지...? 왜 그렇게 행동했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스티브 피터스 교수는 말한다..

우리들에게는 침프 와 인간 그리고 컴퓨터가 있다고 말한다..

침프는 감성적이고 느낌이나 인상을 느끼고 인간은 논리적 사고 사실 진실을 느낀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침프에게 먼저 전달이 된다..그래서인지 우리들은 

감성적이게 되는것이라고 말한다.. 컴퓨터는 우리들의 기억을 담당하는것이다...

 

즉 우리가 항상 후회하는 일들을 하는것은 먼저 침프가 작용해서 그런것이다..

너무나 감성적이고 느낌과 인상에 기반해 정보를 처리하기 더욱더 그런것이다.

그래서 피터스 교수는 침프를 가두라고 한다..

침프가 날뛰어 자신이 후회할일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으로 후회하지 말라는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침프를 없애고 싶어할것이다... 하지만..

침프를 없앨수가 없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것들 중의 하나이기때문이다..

물론 내가 안좋은점만 써 놓았지만.. 우리들에게는 침프 역시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침프와 같이 공존해야 한다는것이다. 항상 무슨일이든 먼저 침프에게 간다

그리고 나서 반응을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반응을 할때 

조금의 휴식을 가지고 침프를 가두거나 쉬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논리적인 인간으로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우리들이 속히 멘탈붕괴를 당하지 않으려면.

침프가 있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이 중요하고 침프와 함께 해야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죽도록 싫은 침프이지만.. 침프가 있기에 우리가 살아갈수 있다..

침프는 감정적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생존을 위해서 행동하는것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침프.. 이제 우리와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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