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해 인간 - 내 인생 좀먹는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
베르나르도 스타마테아스 지음, 변선희 옮김 / 알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유해인간.. 은근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를 못살게 구는 이들이 많다...
왜 그럴까... 때로는 그들대문에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지고
내 인생을 좀먹게 하는 이들..
문제는 이런 이들이 많다는것... 나의 인생을 좀먹는 유해인간들을 찾아보았는데.
때로는 괴팍하게 하는 언어 폭력자 권위만을 내세우는 상사
불평하는 사람 안일한 사람 그리고 험담하는 사람까지..
이들 때문에 우리들의 인생이 낭비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나도 이들과 비슷해질때가 있다.....
이것이 유발되는 이유는 거의 질투심이다... 나보다 잘되니까
나보다 더 잘나가니까 왠지 우리도 모르게 그들에게 험담하고
불평하고 권위적이고 괴팍하게 되는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적이 너무나 많다..
나보다 더 뛰어나니까.. 왠지 질투심이 나고....
나도 때??로 유해인간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도망쳐야 할까?
그곳에서 벗어날수는 있다.. 하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그들이 없는곳은 없다... 작은 학교에서도 유해인간이 있고
큰 회사에마져도 있다.. 그들을 피하는법은 정말로 없을까...
확실한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정말로 서로에게 확실한 인간관계가 바로 유해인간에게 나의 인생을 휘둘리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바로 예와 아니오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우리들은 거절을 잘 하지 못해 유해인간들의 먹이가 될때가 종종있다..
이럴때는 거침없이 아니오 와 예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인생을 낭비시키게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확실한 인간관계와 확실한 의사소통으로 우리들은 유해인간들에게 벗어날수 있는것이다.
나도 확실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나의 시간을 낭비한적이 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지난뒤 항상 후회를 한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록 나도 모르게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지금도 나의 인생에 질투하는 유해인간들에게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
아니라고 ... 어딜가나 있는 진상같은 인간들..
그들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것이다.
그들은 어디에서나 보이고 어디에서나 행동한다..
물론 자신일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처해야 하고
우리가 그것을 준비해야 하는것이다. 확실한 인간관계와 확실한 소통..
그것이 바로 그들에게 대처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이제는 그들에게 우리들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