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경영하라 - 어떻게 똑똑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민재형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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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사르트르가 말했듯이 우리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좋은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다...

이 선택이라는것이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인생의 전반에 걸쳐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잘 선택하기 위해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때문에

우리들의 선택이 변하지 않는것이다...

우리인간은 기본적으로 편안한 지금의 상황에 맞춰져 있기때문에

변화하기 어려운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좋은 선택을 할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들은 내가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만 듣는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것이 있기때문에

이상한 생각의 오류로 빠지기 쉽다...

예를 들면 왠지 저 사람은 이상하게 생겨서 이상한 사람인것 같은

내 마음대로의 판단때문에 좋은 사람도 놓치는 오류를 범할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통계라는것 역시 우리들의 오류를 만들게 한다...

예전에 읽었던 책 역시도 통계라는것이 우리들의 오류에 빠뜨린다고 한다...

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그림의 크기 차이로 인해 많은 차이인것처럼 한다거나

작은 표본으로 통계를 내고 그것이 모든것을 대변하는것처럼 하는것으로 인해

우리들이 믿는 숫자들에 대한 오류를 범하게 한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변화되어야 한다...

숫자를 맹신하지 말고 나 자신을 너무나 믿어서도 안된다..

그리고 실패를 스승으로 모시고 개선된 습관을 가져라...

우리가 지금하고 잇는 의사결정은 고착화된 결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지나고난뒤 생각하면 거의다 비슷한 결정의 연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나 자신을 믿지 말고 짜여 있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예전보다 더 좋은 판단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항상 자신의 결정에 대해 후회한다면 자신이 변화되는것이 

좋은 판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좋은 판단으로 가는 11가지의 방법을 말해준다...

그것이 바로 더욱더 좋은 판단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인것이다...

항상 고착화되어 있는 선택보다 더 좋은 선택으로 이끌것이다..

나를 함정으로 빠지는 나 자신과 짜여진 틀....

그것을 벗어난다면 우리의 선택은 더욱더 확실하고 좋을것이다.

지금 한번 생각해보라..자신의 선택이 정말로 좋은 선택인지..

아니면 항상 함정에 빠지는 선택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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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
박철곤 지음 / 북마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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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릴적... 가난했던 그 시절... 박철곤 그는.. 참으로 힘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자전 에세이다..단순히 나는 힘들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고 지금의 내가 있다고 말하는 에세이다..

하지만 읽으면 왠지 힘들다고 하는 내가 너무나 초라하다고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그는 소원이 있었다.... 돈이 없어서 장학금을 받으며 갔던 중학교에서도

시험지를 빼앗겼지만... 그는 그들의 형제들의 도움으로 다시 고등학교를 다닐수 있었다..

그가 항상 생각했던 오로지 공부만 했으면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우리들의 처지.물론 취업도 안되고 세계불황까지 겹친 우리들이지만...

그보다는 좋은 조건이 아닌다....오로지 공부만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애쓰는 

우리들의 부모님들.... 참으로 좋지 않는가?

그리고 그 시절 자신의 친척에게..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

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우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 옛날.. 머슴으로 갔다면... 물론 힘들지는 않았겠지만....지금의 그가 없을것이다...

 

그냥 그는 견뎠다...돈이 없어 사일동안 굶다 쓰러지기도 했고....

참으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지만 행시를 치고 누구보다 빠른 승진을 한 그이지만....

특히나 우리들의 생각에 박힌 공무원에 대한 생각을 바꾸려고 했던 그였다..

철밥통이라는 이름의 대명사 공무원..하지만 그는 그런것이 아닌

정말로 국민을 위한 공무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물론 이 책은 자신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왔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것 뿐이다....

 

왠지 이 책을 보니 내가 어릴적 보던 성공시대가 생각난다...

왠지 성공시대를 한편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단순히 열심히 했다..이것으로밖에 표현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자같은 인물로 인해 많은것이 변했다고 할수 있다...

책을 읽으면 알겠지만.. 총리실의 해결사로써 많은것을 해결했다..

안되겟다는 말보다 어떻게든 풀려고 했던 그...

지금 우리의 20대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그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그것이 되었다는것.....

왠지 20대때의 감정이나 그것을 이겨냈던것 같은게 있었더라면

더욱더 청춘들에게 힘을줬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자.... 머슴이나 보내지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놓지 않았던 공부에 대한 열망이 지금의 그가 있었던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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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반란 - EBS 다큐 프라임의 국내 최초 건강심리 실험보고서
EBS 다큐 프라임 <황혼의 반란> 제작진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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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늙는것은 싫어한다.. 젊은 우리들도 이제는 100세 시대이며...

퇴직하고도 많은 날이 남는다고 한다.... 예전과는 달리...

막연하게 좋아할수만은 없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이 책은 1980년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엘렌 랭어 교수의 실험을 확인할수 있다

시계를 거꾸로 돌려 20년전으로 돌아가 60대의 노인들을 50~60대로 생각하게 하고

일주일간을 살게한뒤 신체를 검사해봤다...

놀랍게도 그 마음하나로 놀라운 신체변화가 있었다는것이다...

시력회복등 생각지도 못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진게 바로 이 황혼의 반란!!

결론을 말하자면 지팡이를 집고 움직이던 참가자가 지팡이 없이 움직이고

얼굴로 조금 젊어지고 모든것이 놀랍게 바뀌었다...

 

마음먹기 하나로 몸이 마음을 따라가서 젊어진다는것...

어떻게 보면 믿지 못할수도 있지마..그만큼 마음먹기가 중요하다는게 아닐까?

언제부터 인가 우리들의 눈에 즉 젊은 사람들의 눈에

노인들은 도와주고 혼자서는 못하고 불편한 존재로 변해왔다...

그리고 그것을느낀 노인들 역시 자신들마저도 자신들을 싫어하고 힘들어하게 된것이다.

이 실험에서도 힘들지만 혼자서 해내던 실험자들도 

봉사원들의 도움을 받고 좋아졌던게 금세 다시 나빠졌다..

물론 도움을 받지 말라는것은 아니지만

혼자서 할수 있는것을 하는것..그리고 그것을 할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

자신을 정말로 늙게만들지 않는것이다.

 

2030년 정도.. 그때가 되면 어린아이보다 노인들이 더 많아지는

초노령사회로 바뀐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최고의 대비책이던 운동이나 식이요법도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2.5년더 오래산다는 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정말로 중요한건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닐까...

젊게 산다는것..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도 젊게 산다는것

막연히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수 없다 힘들다 나쁘다 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것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게

정말로 회춘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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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김종원 지음 / 넥서스BIZ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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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많은 이들이 가고 싶은 그곳... 대기업 삼성...

물론 삼성맨들이 일하는것 그리고 그외등등은 

시중에 많은 책으로 삼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그들을 관리하는 높은 직위에 있는 삼성임원...

그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처음 제목부터 우리들의 흥미를 끌게한다..

대기업 삼성의 임원.. 되기도 어려운 삼성의 임원...

 

삼성의 임원..그들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고 있다..

그들은 남들과 달리 자신이 해야할일을 알고 그것을 위해 

모든 방법을 사용한다....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그 책임을 다할수 있고

그 일을 성장시킬수 있는것이다.. 지금의 임원들이 바로 이 절차를 밟고 

올라온 이들이다..

그리고 삼성의 임원들의 시간관리는 철저한다.. 자기 관리 역시 철저한 이들...

임원의 성격상 술자리등이 많지만 그들은 항상 똑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임원들의 기사들은 이런말을 한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원들과 같이 다니면서 자신 역시도 많은 공부를 한다는것..

짜투리시간까지도 그들은 생각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것이다...

 

그들은 항상 생각하고 생각한다..그것의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이다...

그래서 한 임원은 책을 읽으면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기도한다...

그만큼 독서가 중요하다는것인데...

그것을 그들은 매일 빼먹지 않고 항상 한다는것이다.

삼성의 임원에게는 어떠한 일을 맡겨도 안심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이겨낸 그들...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신뢰가 있는것이다..

힘든 삼성에서도 저 높은 임원까지간 그들은 다르기보다

공부하고 관리를 잘하고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일뿐이다.

누구나 같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인가 다른 그들..

 

자신이 변화된다면..아니 그들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면.

상황이 바뀌고 힘든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자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 물론 그들을 똑같이 따라하라는게 아니다.

단순히 그들과 우리의 차이점이 있다는것...

잘 살펴보면 크지도 않다... 독서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그리고 시간관리를 잘한다등...

하지만 그것을 잘 적용하지 못하는 우리들에 비해 그들은 잘 적용한다는것이 차이라는것이다.

이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고 싶은가...?그들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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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 - 네 번의 삶.단 하나의 사랑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이창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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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의 입장이 되어진 책이라고 해서...

어떤 많은것을 느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솔직히 우리가 모르는 영역이기도 하고 옛날부터 우리들의 주위에 있던

반려동물이라고 칭하는 그 강아지들...하지만 우리가 몰랐다는것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금 태어나는 강아지...

솔직히 우리라도 이전의 생각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그것에 대한 목적이 궁금하지 않을까...

강아지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라...

솔직히 나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해서 이 책을 잘 이해하지 못할줄 알았다..

그냥 단순히 강아지들의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이 강아지가 자신의 삶이 계속되어짐에 따라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무엇때문에 계속해서 살아가는지 깨달은 그때...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니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때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아니 가족이라고 칭하는 이들을 보면..

과연 저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이 강아지처럼 실제 인간인 나를 위해

'너'자체가 그 강아지의 삶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그 반려동물이 얼마나 사랑스럽지 않을까....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핵가족화로 인해

집에 나를 반겨주는 이들이 없다... 이때만큼...

이 책처럼 자신의 반려동물을 다시금 보게하는 책이 있을까.....

자신의 옆에서 큰 눈망울로 보는 그 강아지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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