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적 - 네 번의 삶.단 하나의 사랑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이창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개의 입장이 되어진 책이라고 해서...

어떤 많은것을 느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솔직히 우리가 모르는 영역이기도 하고 옛날부터 우리들의 주위에 있던

반려동물이라고 칭하는 그 강아지들...하지만 우리가 몰랐다는것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금 태어나는 강아지...

솔직히 우리라도 이전의 생각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그것에 대한 목적이 궁금하지 않을까...

강아지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라...

솔직히 나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해서 이 책을 잘 이해하지 못할줄 알았다..

그냥 단순히 강아지들의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이 강아지가 자신의 삶이 계속되어짐에 따라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무엇때문에 계속해서 살아가는지 깨달은 그때...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니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때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아니 가족이라고 칭하는 이들을 보면..

과연 저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이 강아지처럼 실제 인간인 나를 위해

'너'자체가 그 강아지의 삶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그 반려동물이 얼마나 사랑스럽지 않을까....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핵가족화로 인해

집에 나를 반겨주는 이들이 없다... 이때만큼...

이 책처럼 자신의 반려동물을 다시금 보게하는 책이 있을까.....

자신의 옆에서 큰 눈망울로 보는 그 강아지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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