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유 - 실천하는 교사,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함영기 지음 / 바로세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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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히나 교육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나 한마디씩 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이 책을 쓴 저자가 교사라서 더욱더 와닿는게 아닐까...

사회와 개인 그리고 학생 교사 그리고 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써 우리들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교과과정은 5년마다 바뀌는 과정이 아닌가?

내가 한창 고등학생일때와 지금의 교과과정은 다르다...

무엇인가 자꾸 바꾸기만 한다... 선진국들의 교육을 배운다는 취지는 좋다..

하지만 그것이 자리잡기도 전에 5년마다 바뀌는 과정...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학연이라는것이 너무나 무시못하고.

수능이라는것때문에 수능날만되면 자살이 끊이질 않았다...

 

학생들역시도 문제가 많다... 변화되는 과정에 맞춰 또 다른 공부...

그리고 남들보다 더 높이오르기 위해 공부 또 공부....

내가 초등학교때는... 그래도 학원들 가는 학생들이 많이 없어

골목길이나 학교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썰렁한 골목이 이야기를 해주고

퀭한 학생들의 눈이 말해주지 않는가...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교사들 역시도 힘들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 공문..아니 학생들보다 공문에 시간을 더 많이뺏기고

수능공부가 아니면 공부가 아니게 인식되는것또한 문제가 아닌가???

 

이러한것들은 누구라면 한국에서 공부한 누구라도 생각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것을 겪는 저자 즉 교사들은 어떻겠는가....

선진국의 교육을 배워서 우리도 더 욱더 높은 교육으로 무장하고 싶지만..

사회가  정책이 그것을 가로막는데 말이다....

물론 저자가 내어놓은 해결책이 있다...

공부를 가르쳐주는 교사들의 발전을 위한것 등등등..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게 될지...아니 지금의 교과과정이 5년뒤 바뀔지도 모르지 않는가?

그것부터 바뀌기 시작해야 하지 않는가...조금씩 조금씩 바뀌어야 하는 교육..

이 교육이 바로 우리 한국의 미래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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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대반격 - 새로운 농업이 시작됐다
김재수 지음 / 프리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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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우리가 생각하는 농업은 단순히 못배운 사람들이 하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의 단어였다..

하지만 G7이라고 불리는 강대국들은 모두 농업으로 성공한 국가라는것이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토지가 적으니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다..

예전에 1박2일에서 김치로드를 했을때...일반 김치만을 알고 있던 내게는...

그만큼 많은 김치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으로 투자를 한다면

세계 글로벌으로 나갈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도 세계에서 좋은 음식중의 하나가 김치가 아닌가???

막걸리역시도 많이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FTA로 뒤숭숭한 농업인들.... 물론 값싼 농산물로 인해 힘들수도 있지만..

바꿔 생각하면 우리들의 농산물도 쉽게 들어갈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농산물을 대비해 질을 더 높여야 한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씨앗을 본적이 있는가??? 씨앗에 대해 우리 한국에는

대기업이 없다고 한다.지금 파는것도 외국의 기업에서 만든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지도 않은 씨앗을 계속사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의 좋은 씨앗 대기업은 외국에 다 흡수되었다고 하니...

우리 농업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으로도 지원을 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요즘 귀농귀촌을 생각한다..그만큼 농업에 대해서

자신의 삶에대해서 생각을 많이하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농업에 대한 지원 역시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농업이 후진기술이 아닌...

많은 기술이 융합된 선진농업으로 변해야 한다는것이다.

강대국으로 가는 길..그것이 바로 우리 농업이 커야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우리도 승산있는 해볼만한것이다!

이제는 농업이 대반격을 시작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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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 - 엉뚱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흥미로운 사고실험!
마틴 코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문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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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는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이 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세상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알고 싶은 단어만 검색을 해도 그와 비슷한것 반대 그것에 대한 단어등..

너무나 많은 자료를 그냥 받아들일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생각하는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시중에 생각에 관한 책이 많아진게 아닐까...

 

이 책에서 나오는 실험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되는것을 다시금 생가갛게 만드는

어떻게 보면 엉뚱한 실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지금 우리가 만들어 놓은 어떤 틀이

다시 또 다시 생각한다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또 다른 생각이 만들어 진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들의 생각은 조금씩 굳어지고 있다...

빠른 발전으로 인한 피해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데카르트의 말이 우리들의 머릿속에서 맴도는게 아닐까...

어떤것을 단순히 그냥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한번쯤 당연한것을 엉뚱하게 다시 생각해보라는것이다...

그냥 받아들이면 그것이 진실이지만 다시금 생각해본다면

그것이 정말로 진실일까...

생각이라는것은 생각할수록 변화되어지고 또 변화되어 지는것이다...

이제는 그 틀을 깨고 또 다른 생각으로 만들어가야할 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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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자 : 자각 편 - 생각을 지휘하여 소망을 실현하라
제리 힉스 & 에스더 힉스 지음, 박행국 외 옮김 / 나비랑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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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가..그것은 바로 우리들을 의미한다...

생각을 지휘하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얻는 바로 그것이 바로 유쾌한 창조자...

제일 강력한 끌어당김의 법칙이 바로 우리이다..

우리가 원하고 원하면 그것이 온다는것..

바로 문앞에 우리들의 소망이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원하는것을 얻고 그것을 거부하는것은

바로 우리들이 할수 있다는것..

바로 나 자신이 그것에 대한 주체라고 한다...

 

우리들은 많은 소망을 원하고 또 원한다...

그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삶을 만들어간다고 말한다...

예전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올때부터..

우리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매료되고 열광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현하고 있는것이다...

 

솔직히 이 책이 나는 시크릿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다르다고 한다면 더욱더 포괄적이라고 해야하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더욱더 넓게 표현한게 이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끌어당김의 법칙이 안 좋다는것은 아니다..

만약 자신이 시크릿을 읽고 그것에 감명을 받아 이 책을 샀다면..

왠지 시크릿을 다시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끌어당김의 법칙은 지금도 유효하지만....

그것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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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함께 준비하는 이별, 웰다잉
나혜경 외 지음,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애플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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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이 100세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죽음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죽음이라는것이 웰다잉이라는 말로써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잘 죽는다...어떻게 보면 무서운 이야기지만....

우리 한국에서보면 왠지 웰다잉이라는 것이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아직도 한국은 연명치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어떻게든 살려야하고 연명해야 한다..

환자의 고통이 증가되지만..일단 살려야 하는것이다...

예전에 읽은 호스피스에 대한 책을 읽는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들의 생각은 호스피스는 죽을때 가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내고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가는곳이다...

 

아직도 우리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좋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을 준비하고...고통없이 죽는것 역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준비해야 하는게 아닐까...

어느 누구나 안 죽을순 없다...

그래서 누구나 죽음을 인지해야하고 그것을 준비하면서

더욱더 자신의 삶에 더욱더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책에서 나오는 많은 이들은 단순히 연명하는 삶보다..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이들이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웰다잉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죽음이란 누구나 두려워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맞서냐에 따라.... 

죽음의 의미가 달라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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