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 - 엉뚱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흥미로운 사고실험!
마틴 코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문화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데카르트는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이 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세상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알고 싶은 단어만 검색을 해도 그와 비슷한것 반대 그것에 대한 단어등..

너무나 많은 자료를 그냥 받아들일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생각하는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시중에 생각에 관한 책이 많아진게 아닐까...

 

이 책에서 나오는 실험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되는것을 다시금 생가갛게 만드는

어떻게 보면 엉뚱한 실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지금 우리가 만들어 놓은 어떤 틀이

다시 또 다시 생각한다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또 다른 생각이 만들어 진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들의 생각은 조금씩 굳어지고 있다...

빠른 발전으로 인한 피해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데카르트의 말이 우리들의 머릿속에서 맴도는게 아닐까...

어떤것을 단순히 그냥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한번쯤 당연한것을 엉뚱하게 다시 생각해보라는것이다...

그냥 받아들이면 그것이 진실이지만 다시금 생각해본다면

그것이 정말로 진실일까...

생각이라는것은 생각할수록 변화되어지고 또 변화되어 지는것이다...

이제는 그 틀을 깨고 또 다른 생각으로 만들어가야할 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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