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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투혼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지금은 이 세계 모두가 불황에 빠져있다.. 우리 한국도 IMF라는것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실업을 겪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리게 되었다....
이렇게 불황인곳에서 살아난 이나모리 가즈오.. 그 역시도 잡은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이 불황인 지금에도 살아 있게 되었다.. 그는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지금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있다.. 누가 시작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의 경제가 침체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그 역시도 기업인이기 때문에
일본의 경제가 힘들어짐에 따라 타격이 받았다...
물론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자신들의 회사원들을 줄이며 시작하겠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는 오히려 퇴사 시키지 않고 모든것을 신제품과 영업에 힘쓰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임금을 낮추며 독려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힘들고 생각한다고 해도 실천하기 힘들것은 그는 실행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불타는 투혼으로 그는 기업을 이끌어 나간것이다...
그가 말하는 방법은 어떻게 보면 장수가 전쟁에 나가서 이기는 마음이다..
싸우고 이기고 뭉치는 전쟁에서 쓰이는 방법이지만..
이것이 잘 맞았다는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덕으로써 적을 감싸는 방법까지...
그의 방법은 또 하나의 전략을 보는듯했다....
이 덕이라는것이 우리 동양의 조금 특별한 것이기 대문에
오히려 외국에서 더욱더 잘 먹혔을 것이다... 물론 이익을 생각한다면
이 덕이라는것이 펼칠수 없지만... 덕을 잘 행한다음
더욱더 많은 이득을 챙길수가 있었다...
그의 전투적인 이 생각으로 불황을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움츠려들기 쉽고 오히려 나약해지기 쉬운 이시기에 오히려 누구보다
더 강하게 더 힘있게 나감으로써 그들이 이것을 견뎌낼수 잇었던게 아닐까?
그는 이제는 또 다른곳에서 자신의 뜻을 전파하고 있다...
이 불황이 또 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수 있게...
우리 한국 역시도 이나모리 가즈오가 IMF를 헤쳐나가는것을 보고 놀라워 했던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도 이 불황을 다시금 성장의 기회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