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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공식 - 우리의 관계, 미래, 사랑까지 수량화하는 알고리즘의 세계
루크 도멜 지음, 노승영 옮김 / 반니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공식. 특히나 알고리즘이라고 한다면 컴퓨터를 배운 사람들은 알것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의된 유한개의 규칙과 절차의 모임이라는것을
하지만 이 모든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곳에 정의되어 있다는것을믿을수 있는가?
혹자는 이렇게 말할수 있다 그 알고리즘으로 안나온느것은 어떻게 하는가?
물론 나 역시도 이렇게 생각을 해 보 았다
여기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될만할것을 말해주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복지를 해주는 구글이 있다 너무나 잘 되어 있는 구글.
하지만 어느해 많은 수의 여성 퇴직자가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들이기 때문에
많은 수가 퇴직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런것을 전담하는 인간분석팀에서
복지를 모니터링하며 이것을 수량화하여 퇴직을 막기 위해서는 육하 휴직을 5개월로
늘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것을 실행한 결과 퇴직률이 반으로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알고리짐으로 모든것을 100%로 해결할수는 없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의 최고의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사랑 역시도 이 알고리즘을 통해 짝을 찾아가게 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결혼 업체 역시도 이런 공식을 통해 짝을 찾아간다
우리도 알지 못하는 공식으로 우리들의 짝을 찾는것이라니.
하지만 이 공식의 대단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그렇다면 이 알고리즘들에게는 단점이 없을까...?
물론 있을수가 있다 예를 들어 남성인 내가 몇가지의 여성에 관한 물품으 보았다고 한다면
어떤 알고리즘을 통해 내가 여성으로 판별이 될수 있고
그 결과 여성에 대한것만 나올수가 있는것이다
우리가 알것은 이 알고리즘들이 100%로 해결할수 없고 이 알고리즘의 대답이
정말로 나에게 맞는다는것을 확신할수가 없다는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이 공식들이 더욱더 정확해지고 우리들에게 더 맞도록 보강이 될수가 있다
물론 이 알고리즘들은 어떤 특정한것에 맞춰서 동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상치도 못한것에 오류가 발생할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만능인 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저 알고리짐의 해결에 대해 단순한 참조를 통해
우리 자신이 더욱더 맞게 변화해야 한다. 우리가 몰랐던 단순한 알고리즘들이
지금은 우리들의 삶을 더 욱더 맞게 변화시키는것으로 변화되고 있다.
내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알고리즘이 이렇게 쓰인다는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먼훗날 저 법칙들은 또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